이전에 메인컴에 저 제품썼는데, 굉장히 맘에 들고 잘 쓰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일하는거때문에 두 지역을 오가면서 살고있다보니 기숙사에도 노트북 하나 두고 쓰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그냥 오테뮤 적축 들어간 제닉스 스톰체이서LT 적축 쓰고 있었는데 요즘 이게 키가 잘 안먹네요. 누르면 LED는 들어오는걸 봐서 눌리는건 맞는거같은데 컴퓨터로 신호가 안갑니다.ㅋㅋㅋ
어차피 업무용으로 임시로 와있는 곳이라 너무 비싼거 쓸생각은 없는데 적당히 쓸만한 키보드 추천 가능하신가요?
통울림 없고 쓸 만 합니다. 타건감이 막 좋다고 할 수는 없네요.
저는 회사, 집에 다 갖다놨습니다. 이런저런 축 고를 수 있습니다.
백축으로 사시면 깃털 키압 35g으로,
잠깐만 정신줄 놓고 있으면 저 멀리 달려가는 커서를 볼 수 있습니다.
장점은 가격, ((저에게는 생산성 좋은) 텐키 풀배열)
단점은 영문 각인이 시인성이 별로 안좋고,
각도 조절 발 안달려 있음, 둘레에 RGB가 정신사나워서 꺼놓아야 하는 거,
Numlock등의 불이 INS, HOME, PGUP 키에 가려져 잘 안보이는 위치에 있다는 점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