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최애 가수 콘서트 갔다 왔는데,
나이 쉰 초반에 데뷔 30주년을 코 앞에 뒀다는 걸 체감하기 쉽지가 않더라고요.
대기업과 연예인 걱정 할 필요가 없다지만,
이분 힘들 때부터 팬질을 시작해서인지, 가수 활동 계속 잘 할 수 있을까 걱정 했었거든요.
어느덧 30주년 앨범 낸다는 소식 듣고, 나도 저렇게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모티베이션을 엄청 받았습니당
오늘 제 최애 가수 콘서트 갔다 왔는데,
나이 쉰 초반에 데뷔 30주년을 코 앞에 뒀다는 걸 체감하기 쉽지가 않더라고요.
대기업과 연예인 걱정 할 필요가 없다지만,
이분 힘들 때부터 팬질을 시작해서인지, 가수 활동 계속 잘 할 수 있을까 걱정 했었거든요.
어느덧 30주년 앨범 낸다는 소식 듣고, 나도 저렇게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모티베이션을 엄청 받았습니당
이적이군요~ ㅎㅎ
전 장혜진 인줄 알았는데요… ㅎㅎ
경호언니 데빌시절 유튜브로 봤는데도 에너지가 ㄷㄷ하더군요
헐 경호성님도 벌써 30주년 인가요 저도 최애 가수인데 ㅜ ㅜ
1.2집은 테이프 너덜너덜 해질 때까지 들었읍니다…
저도 물론 1집부터 좋아했는데
와잎님도 좋아해서 같이 갔었음 참 좋았을 기회였네요
다음이 기회되면 꼭 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