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 덱스용 휴대용 모니터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태블릿이 갑자기 싸게 나와서 고민이 되네요…
영상 + 가벼운 게임 위주로 하려고 해서 성능보단 화질이 조금 더 중요하구
서브모니터 용도가 주가 될 것 같은데 돈을 보태서 쬐끔 작지만 OLED 인 태블릿을 갈 지 아니면 큼직한 덱스 모니터로 갈 지 고민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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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모니터+덱스 사용중인데 일단 간단하게 피시 대용으로 쓰긴 참 좋습니다
휴대용 모니터긴한데 실제 휴대를 하기엔 케이블도 챙겨야하고 장시간 쓰게되면 모니터 전원공급도 해줘야해서 그에 따른 추가 악세사리가 더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냥 집에서만 써요ㅋㅋ
미라캐스트 내장된 모니터면 무선연결이 가능해서 케이블 하나는 줄긴 하는데 휴대용 제품군에 그런제품이 있나 모르겠습니다
찾아보니 있긴 있네요 다만 가격이 4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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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집에서만 쓸 것 같긴 해요 ㅋㅋ 다만 단순히 듀얼모니터보다는 모바일 게임도 큼직하게 즐기면 좋겠다 싶어서 알아보는데
터치 모니터는 덱스 고려도 잘 안 되어 있구 스펙에 비해 비싸서 여기까지 고민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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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가 애매하긴 한데 휴대용 모니터… 생각보다 계륵입니다. 전원 연결 안하면 밝기 제한되고 배터리도 오래 안갑니다. 결국 전원 연결하게 되면 더이상 휴대용이 아니게 되구요. 본문 제품은 아니지만 제가 썼던 20만원대 FHD 제품은 광고랑 다르게 최대 밝기에서도 어둡고 화질도 별로였어요. 전 노트북 서브 모니터로 들였다가 노트북 화면하고 너무 비교되서 3개월만에 당근 보냈습니다.
저라면 말씀하신 용도로 태블릿 삽니다. 실제로 갤탭s7+ 구매해서 만족하고 있거든요.
저는 회사에서 휴대용 모니터를 지급해줘서 덱스용을 좀 쓰고 있는데
일단 유선으로 연결해줘야 하는 불편함+조금의 버벅거림이 있고요
스피커가 결국 없으니 블루투스 스피커나 갤럭시 폰의 스피커를 써야한다는 점도 조금 불편합니다.
결국 휴대용 모니터랑 레노버 P11 둘 중에 화면은 좀 더 작지만 P11을 더 자주 사용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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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저도 여유만 되면 s8 울트라 사고싶지만 보조 모니터 + 터치 정도에 100만원 가까이 쓰기는 좀 그렇더라구요 ㅠㅠ
역시 저렴한 제품은 화질이 썩 좋지는 않나 보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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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으로는 역시 태블릿이군요
저는 보조 모니터를 메인으로 보고 있던 지라 좀 더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