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서 크게는 손목, 손가락 관절부위에도 미량의 통증이 느껴지는데 두 통증 모두 손 따듯하게해주면 좀 잠잠해지더라고요
이런 증상에 좋은 손목보호대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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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는 병원 진료가 최우선입니다.
병원 진료 후 의사 또는 약사한테 물어봐서 괜찮은 제품 추천 받는 편이 나은 것 같네요. 전 3M 후투로였나 그거 썼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경험상 이미 아프기 시작한 시점에서 손목보호대는 큰 의미가 없었습니다. 병원 치료 후 증상 완화 후에는 업무 볼 때 로지텍 MX 버티컬이나 리프트 같은 버티컬 마우스 쓰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키보드에도 팜레스트 같은 제품을 통해 바닥면과 손 높이를 적당히 맞춰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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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의 높이와 팔의 각도도 중요합니다. 저는 예전부터 습관적으로 실리콘 손목보호대를 썼는데, 일하는곳이 바뀌고나서 이상하게 오래 마우스를 쓰면 손이 저리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장패드만 두고 손목받침을 다 치우니까 오히려 괜찮아진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버티컬 마우스를 써보시는것도 좋아요. 비싼건 덜컥 질렀다가 안맞아서 당근해버려야하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으니 저렴히 사서 맛만 먼저 봐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간간히 일반적인 좌우대칭 평면형-살짝 기울어진 게임형-버티컬 마우스 끌리는대로 돌려가며 씁니당
윗분들 말씀대로 병원과 자세교정을 먼저 하시고
압박이나 고정이 필요한거면 에이더 괜찮습니다.
자이로볼 한번해보세요/.
저도 안좋아서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영상제작이 업인 사람이고 취미가 쇼핑이라 컴퓨터 하루에 10~15시간정도 컴퓨터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저 또한 손목이 안좋아서 손목에 관련된 정보도 많이 찾아보았는데요.
작성자님께서 당연히 전문의의 진단이 가장 정확하겠지만,
제가 하고있는 운동 및 사후관리 소개해드리자면
아대는 무조건입니다. 스포츠 면 손목보호대도 좋고요
WristWidget손목보호대도 좋습니다.
얜 양면이 벨크로로 되어있어요.(그렇다고 까끌까끌한 부분이 살에 닿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면보다 상대적으로 조금 더 잘 마릅니다.
젖어도 사용하는데 크게 어려움 없고요.
그대신 오래 사용하면 냄새가 베깁니다.
Funshop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이거랑 유사하게 제작된 제품들이 가격이 더 저렴하니 이런류도 추천드려요.
저는 지금 WristWidget랑 면 손목보호대를 번갈아 가며 사용중입니다.
손목 꼭 잘 보호하세요!!
가성비론 압박붕대가 제일이긴 하다만 귀찮은 게 단점이에요
아 깜빡하고 안썼는데 운동은 유튜브에 '방탄손목운동’이라고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