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선물로 줄 생각인데 방식이 여러가지가 있더라구요.
어떤방식이 좋을지, 해당 방식에서는 어떤 브랜드가 좋을지 고민되네요…
스마트 카라 열풍건조형 쓰는데 안쓰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모아서 돌려야 하고 오래걸리는데다 전기도 많이먹으니
굳이 산다면 미생물 타입 추천드려요 그냥 그때그때 버려도 되서요 매운거 못버리는게 큰 단점같아서 안삿는데 후회중…
음쓰 처리기가 굳이 필요한가 싶네요
본인이 쓰는거면 사는곳에 따라 절반 정부지원 받을 수 있었는데 정부지원은 아마 끝나긴 했을듯
같은 비용이면 식세기 건조기 로청 3신기가 낫지 않을까요? 이미 있을려나…
린클 사려다가 위니아꺼가 싸서 샀었는데… 돈 더주고 린믈 살껄 걸 그랬내요 훨 깔끔하고 냄새도 덜나고 그렇더라구요
전에 싱크대에 직접 설치하는 것 쓰다가 (미생물 분해방식) 고장나는 바람에 이사오면서 린클로 갈아탔는데요. 전 린클 쓰면서 매우만족하고 있어서 강추하지만, 선물을 하신다면 의사를 물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요즘엔 이사하거나 결혼할 때 목돈 들여서 앞서 말씀드린 싱크대에 설치하는 분해방식을 설치하시기도 하구요(확실히 비싼만큼 편해요 ㅎ).
이 미생물처리방식은 뭐 빡세진 않지만, 어쨌은 관리를 위해 공부를 해야해서요. 뭐 미역이나 다시마는 잘 분해가 안돼서 잘라넣어야 한다거나 뼈랑 씨 넣지 말라거나 이런 공부들 말이죠.
며칠전에 핫딜뜬 미생물처리기 사서 쓰고있는데요 확실히 편합니다
이사가려고 냉동실에 못먹는제품들 다 미생물처리기에 넣어두고 아침되면 없어져있더라구요
진작 살걸 싶었어요 ㅋㅋㅋ 다른 종류는 안써봐서 잘 모르겠네요…
베란다있으면 미생물이 답임
냄새빼고 다 장점임
기술력이 필요한건 아니라 비싼거 살필요는 굳이 없고
적당히 용량 보고 사면됩니다
저는 전에 스마트카라 쓰다가 미생물로 넘어온 케이스인데요
스마트 카라가 부대비용이 정말 많이 듭니다.
주기적인 필터교체, 음식물 담는 그릇?도 코팅이 벗겨지면 눌러붙어서 진짜 청소가 헬로 변합니다.
링클을 보다가 결국 너무 비싸다는 판단에 어느정도 포기하고 있던 찰라
그 플렛폼 이름이 기억은 안나는데 지금은 도산위기? 도산한 곳에서 지엘이라는 회사제품을 30정도에 팔더라구요
GL-010LHW 이 모델 구매했었고 지금도 잘쓰고있습니다.
미생물도 죽이지않고 처음 구매했던 아이를 지금까지 잘 쓰고있네요
사용 시기는 스마트카라 약 4년, 지엘 약1년인데 만족도는 확실히 미생물이 높네요.
스마트 카라는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정말 힘들었구요.
자동화로 환기하게끔 해놔도 집안에 냄새가…(필터갈아도 몇일이면 다시…)
결국에는 미생물로 지금은 완전 정착한 상태입니다.
미생물 타입 본체마다 냄새의 양이라던지 건조함이라던지 차이는 있겠지만 거진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그냥 크고 싼게 장떙인거 같습니다.
환경오염이라던지 이런거 신경안쓴다면 솔직히 싱크대분쇄형이 갑이긴합니다만…
저는 찝찝하기도 하고 환경오염도 걱정되서 미생물로 정착했습니다.
못 넣는 아이들이 있지만 그거만 분리해서 배출해주면 좋은거 같습니다.
흙처럼 나온 비료?의 양이 늘어나면 주기적으로 퍼서 음쓰로 버려줍니다.(관급봉투에 넣어도 됩니다.)
위쪽에 타회원님의 냄새가 단점이라 하시는데…
스마트카라를 써본입장에서 이정도 냄새는 완전 혜자더라구요.
역한 냄새는 안나고(스마트카라는 역한 냄새가 납니다.) 그냥 맡을만한 정도인거 같습니다.
저는 창문에 별도에 환풍기를 자동화해놔서 집안에는 아예 냄새가 나지 않아요(스마트카라 쓸떈 온집에 냄새가 난리도 아니였죠)
무튼 저는 미생물방식으로 추천드립니다.
저는 린클 대용량을 1년반 정도 사용하고 있고 다른 방식은 안 써봐서 몰라요.
다만, 매일 버리던 음쓰가 일주일에 한번 버리는 걸로 바뀌니 삶의 질이 올라간 느낌.
여유 있음 꼭 사세요. 매뉴얼의 관리방법 대로만 하면 어려운거 전혀 없어요.
저는 만들어서 쓰고 있어서 만드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말씀드리려 했으나, 선물용이군요…
저는 비용이 너무 부담되어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선물용이면 아무래도 상용품이어야겠죠…
린클 3개월차입니다만 저는 다시 사라면 건조분쇄형이나 파쇄형 살것같아요.
조리한 음식 위주면 미생물이 좋습니다만, 과일껍질, 채소 이런것들 자주 넣다보니 시큼한 냄새가 심해지고 관리가 너무 어려워요. 못넣는것도 생각보다 너~무 많구요…
그리고 용량 크다고 좋은것 아닙니다. 용량 크면 그많큼 밥 많이 주고 관리 더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