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커피를 내려서 갖고 다니면서 마실 생각인데,
알바, 통학 등의 이유로 이동시간이 좀 긴편입니다. 그래서 가방 속에서 굴러도 흐르지 않고, 보냉 효과도 좋은 텀블러를 구하고 있어요.
혹시 괜찮은 텀블러가 생각나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ㅎㅎ
집에서 커피를 내려서 갖고 다니면서 마실 생각인데,
알바, 통학 등의 이유로 이동시간이 좀 긴편입니다. 그래서 가방 속에서 굴러도 흐르지 않고, 보냉 효과도 좋은 텀블러를 구하고 있어요.
혹시 괜찮은 텀블러가 생각나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ㅎㅎ
전 클린캔틴 클래식 쓰는데 괜찮아요
하이드로저그 40온스 (1.18L) 아이허브에서 정기배송신청후 취소신공으로 3만원중반대에 구매했는데 좋아유~
스탠리 빨대달린거도 있는데 이건 가방에넣으면 질질거려서 집에서만 사용해요
스탠리 아이스플로우 플립 스트로 2.0
저는 미르 텀블러 좋아해요
저는 스텐리고 추천 드립니다.
스텐레스 보온병이 어떤 제품의 경우 커피맛을 변질시키는데 이건 커피맛이 안변하더라구요.
완전 밀폐도 되고 바로 마실 수 있도록 커버라고 해야 하나요? 그것도 있고, 보온력도 꽤 좋습니다.
스탠리가 좋긴 하더군요
저도 이거 쓰는데 빨대도 필요하시면 이게 짱
커피 반자동머신으로 직접 내려서 아메리카노 핫으로 마시는데 스탠리 퀜처에 넣으면 맛이 매우 없어지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락앤락 세라믹 텀블러가 맛이 덜 변한다 해서 샀습니다. 주변에 홈플러스 있으시면 지금 오프라인 세일중일겁니다. 락앤락 메트로카페 세라믹 텀블러입니다. (500ml 20,500원)
세라믹에 마셔보니 아무래도 맛이 덜 변하는 것 같긴 합니다만,
여전히 머그잔보단 못하네요ㅠ
저도 커피용 보온병 여러개 써봤는데 스텐은 변하는 제품이 있고 안변하는 제품이 있더라구요.
근데 세라믹은 확실히 안변하긴 한데, 유지관리하기가 스텐보다 좀 힘들었습니다.
(변색 및 오래 쓰면 내구력 문제)
얼마나 드시는지 커피 취향은 어떤지에 따라 달라지겠는데요?
정보 없이 그냥 추천하라면 스탠리 정도일 것 같고요.
저도 커피를 내려서 들고 다니는데 톨사이즈 정도 2잔을 밖에서 마십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적은 무게와 부피로 다니는걸 선호합니다.
현재 제가 마시는 원두가 샷당 90ml씩. 2샷을 기준으로 커피를 만들면 물과 에스프레소 합쳐서 210ml가량 나옵니다.
그래서 일단 350ml 텀블러 하나에 커피를 2~3샷으로 210~330ml까지 한잔을 들고 다니고요. 따로 120ml 미니 텀블러에 샷만 2~3샷을 담아 가지고 나갑니다.
한잔을 다 마시고 나면 가져온 샷을 텀블러에 담고 따뜻한 물을 더해서 마십니다.
여름이 되면 기본으로 들고 다니는 텀블러만 더 큰것 최소 500ml 이상으로 바뀝니다. 얼음을 넣으려면 부피가 훨씬 커져야 하거든요.
따뜻한 커피는 써모스의 퀵오픈 + 미니미니 조합을 사용하고요. 아이스는 스타벅스 콩코드 +미니미니 조합입니다.
스벅 텀블러는 좋아하는건 아닌데 선물 받은거라 조금 불편해도 그냥 쓰고 있습니다.
드립을 가지고 다니면 농도에 따라 물을 섞는 비율이 달라지니 좋아하는, 자주 마시는 커피에 따라 컴블러를 조합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써보니 스탠리 괜찮은 거 같아요.
스탠리꺼 중에 제일큰거 세일해서 샀는데 좋더군요
냉수 온수 둘다 보온되고 만듦새가 짱짱합니다
빨대도 같이 줬는데 그건 그냥 버렸고 색감도 좋고 만족하네요
텀블러하면 스탠리죠. 저렴이 저번에 한번 구매했다가, 스텐304로 만들었다는데 물 마실때마다 쇠맛나서 처분하고 계속 스탠리로 쓰고 있습니다.
아이스라면 스탠리 고를 추천합니다. 다만 뜨거운거 보관용은 아니에요 뚜껑이 플라스틱이라 열때 퍽 하고 튑니다 그렇다고 터지거나 깨지는것도 아니지만…
차가 있으시면 퀜처같은게 좋아요 퀜처가 이상하게 하단부가 좁은 이유가 차량 컵홀더에 들어가라고 맞춘듯… 뚱텀블러들은 안들어가거든요 그래서. 퀜처는 차량용 또는 멀리 안가져가는 용도.. 아님 들고가거나…
뚜벅이 대중교통 이용이시라면 고가 좋아요
고는 차 텀블러 넣는곳에 안맞는 차가 많아요 회전식 컵홀더는 넣을순 있겠죠
고는 460미리인가 그란데 사이즈에 맞춰져있습니다 메가커피 5백미리가 다 안들어가요 다만 보온 보냉 성능 끝내줍니다.
커피맛이 중요하시면 도자기재질의 세라민 텀블러가 좋아요 단점은 무겁고 잘 깨진다는거
스텐도 깨지긴해요 보통 스템 텀블러 하단 고무판 아래가 진공 마개부’랄까 최종 용접하는 부위일거에요 거기가 미세하게 깨지면 진공이 깨져서 보온보냉 효율이 떨어져요 대부분 이 사실을 모르고 몇년씩 쓰시죠 그래서 쾅하고 내려놓거나 떨구시면 수명이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