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하네요 정말..
대한민국 1등 통신사(진짜임)
개인이 할 수 있는게 뭐있죠 유심무재설정 말곤 없나요
가장 깔끔하고 안심할 수 있는 방법은 통신사 교체 + 핸드폰 교체입니다. 물론 IMEI만으로 복제는 불가능하다고 하지만요.
하지만 현실성으로는 일단 유심 교체가 가장 필수가 됩니다.
심교체는 필수
폰교체는 권고
지금까지 2FA는 휴대폰인증에 의존적이었기에,
사실상 사용하는/사용했던 서비스 전체에 대해 점검 권장
유심교체는 해드렸는데, 나무위키 보니까 유심 재설정도 추가로 해드려야 되나 의문이 드네요
심카드 교체하면 심에 대해 추가조치는 필요없습니다.
이거 파면 팔수록 계속 나오는 게
SKT 서버에 악성코드가 얼마나 침입해 있는 지 SKT 본인들도 모르는 것 같은데
이러면 유심교체를 하더라도 안전하다는 보장이 되는 건지 의문이네요..
심각하군요
짜증나네요
skt판 중고 기기를 샀다는 것만으로도 영향이 가니 참…
뭐만하면 본인인증하는 나라의 최후죠…
정부 민원관련 인증, 금융, 통신은 꼭 필요하니까 그렇다고 치는데.
상거래는 돈만 주면 끝인데, 뭐더러 인증을 요구하고 있는지…
본인인증부터 싹 손봐야 됩니다.
꼭 필요한데는 3~4차 인증까지, 쓸 때 없이 본인인증하는 곳은 철퇴.
그 상거래에서 돈을 주는 행위때문에 인증 요구가 있는겁니다.
특히 상거래에서 인증 요구하는 경우는 상품권/e쿠폰 거래 때 대부분 진행됩니다.
이 인증은 앞으로도 인증수단이 변경되어도 계속 진행될 거로 보입니다.
다행이도, 공인인증서/휴대폰인증 중심 인증은 예전 이야기이고
요즘은 위 두 인증과 더불어 정부 주도 인증(신분증 앱 인증) 및 민간 인증(카카오/네이버/토스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민간인증도 폰으로 뚫리는 것 아니던가요? 삼성패스같은 곳도 1원 인증이 필요했나요?
확인해보니 민간인증도 휴대폰인증을 기반으로 진행하네요. 재발급하면 그만이니까.
사실상 휴대폰인증과 격리된 남아있는 인증수단이 생각이 나지 않네요.
은행 1원 인증도 휴대폰 인증이 뚫리면 무력화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인증 부분에 있어서 휴대폰에 매우 의존적이었네요.
그나마 NFC 터치+얼굴 인증하는 모바일운전면허증이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