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참치 150g 기준 기름 버리고 마요네즈 55g 넣고 후추 뿌리고 뚜껑 완전히 떼고 데펴서 최대한 수분을 날린 된밥이랑 비벼 드세요. 김이랑 같이 먹어도 최고. 근데 참치, 마요네즈, 밥 전부 물기가 많은 재료라 안 볶고 하면 약간 죽처럼 돼서 볶는 걸 강추합니다.
볶으려면 1차로 참치 볶고(다진 양파 볶아주고 같이 넣으면 훨씬 맛있음), 2차로 고추장, 매실액, 간장, 청주, 후추 같은 추가하면 좋은 소스들 넣어서 조금 볶아주고, 3차로 데핀 밥을 따로 팬에 평평하게 눌러서 1분 정도 수분을 날린 후 앞서 볶아둔 재료들을 같이 강불에 빠르게 볶아준 후, 불 끄고 마지막에 마요네즈, (선택: 참기름, 통깨) 넣고 섞으면 끝. 귀찮게 처음부터 같이 안 볶는 이유는 밥은 그렇게 하니까 너무 오래 볶아서 뭉개지고, 마요네즈는 열 받고 기름이 분리가 돼서 완전 별로더군요.. 항상 이렇게 해 먹는데 밖에서 파는 거보다 훨 맛있어요.
참치캔에다 밥만으로 먹을만 할까요
동원 참치 150g 기준 기름 버리고 마요네즈 55g 넣고 후추 뿌리고 뚜껑 완전히 떼고 데펴서 최대한 수분을 날린 된밥이랑 비벼 드세요. 김이랑 같이 먹어도 최고. 근데 참치, 마요네즈, 밥 전부 물기가 많은 재료라 안 볶고 하면 약간 죽처럼 돼서 볶는 걸 강추합니다.
볶으려면 1차로 참치 볶고(다진 양파 볶아주고 같이 넣으면 훨씬 맛있음), 2차로 고추장, 매실액, 간장, 청주, 후추 같은 추가하면 좋은 소스들 넣어서 조금 볶아주고, 3차로 데핀 밥을 따로 팬에 평평하게 눌러서 1분 정도 수분을 날린 후 앞서 볶아둔 재료들을 같이 강불에 빠르게 볶아준 후, 불 끄고 마지막에 마요네즈, (선택: 참기름, 통깨) 넣고 섞으면 끝. 귀찮게 처음부터 같이 안 볶는 이유는 밥은 그렇게 하니까 너무 오래 볶아서 뭉개지고, 마요네즈는 열 받고 기름이 분리가 돼서 완전 별로더군요.. 항상 이렇게 해 먹는데 밖에서 파는 거보다 훨 맛있어요.
와 정성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