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넘게 하루종일 노트북만 쳐다보고 있다보니 슬슬 목이 아파서 높이 띄워놓고 쓰려고 스탠드를 찾아보는 중입니다.
알구몬 뒤지던 중에 고대 알구몬에는 채널 기능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저는 이용한 기억이 남아있지 않아요. )
아무트 요 넥스스탠드라는 녀석이 되게 마음에 드는데, 써보신 분들 계시면 후기 좀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지금도 사용중이신지, 다른 제품으로 갈아타셨는지 (갈아타셨다면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보통 이런 형태로 생긴건 너무 불안정하거나 고정시키고 해체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이 컸는데, 요 넥스스탠드라는 친구는 한 번에 안정적으로 촤착 펼쳐지고 접을 수 있는게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쓸데없이 노트북이랑 접촉면적이 넓지 않아서 하판 벤틸레이션도 방해하지 않는 것도 마음에 들구요. 요 제품군이랑 그 외에도 비슷한 제품이 있다면 마구마구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7년전에 산 이 제품 4개나 가지고 있는데요 (그때나 지금이나 과소비는 여전하네요)
각도와 높이 조절도 용이하고 가볍고 작아서 주변에 추천 많이 했던 제품입니다.
저 글 제목에도 적혀있는 Roost stand의 카피품이다 보니 Roost stand의 장점을 그대로 빼다박아서 아직도 잘 쓰고 있어요.
단점이라고 한다면… 높이조절과 각도조절이 함께 되다보니 딱 원하는 높이에서 원하는 각도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추천해요!
이 Nexstand 제품의 종류중 K2, K7모델을 갖고있으며, 거의 출시하자마자 사서 현재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있습니다.
수년간 사용중인데, 안망가지네요
가볍고 좋아요. 잃어버리거나 망가진다면 다시 또 똑같은 컨셉제품을 찾아서 구매할 것 같네요 ◡̈
저는 14인치와 17인치 노트북 사용중인데, K2가 확실히 더 안정적인 느낌은 있어요.
이 제품 직장에서 사용중입니다.
원래는 들고다닐 목적으로 구입했는데 결과적으로 거치용으로만 사용하고 그 용도로는 만족합니다.
들고다니는데 실패한 이유가, 최소 높이가 생각보다 높고, 미끄럼 고정이 잘 안 돼서 타이핑이 어려웠고 키보드를 추가로 들고다녀야 했습니다.
집이랑 직장에서 거치하고 써보니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습니다. 모니터 높이랑 비슷한 수준으로 올릴수 있고, 고정이 단단해서 가끔씩 사무실 내에서 옮길 때 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