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은 그대로인데 기프티콘+별적립이 좀 곤란해졌네요
원두 사면 아메 쿠폰 주던 것도 사라지고, 적립 조건도 조금씩 하향먹고… 재밌어서 습관처럼 갔었는데 덕분에 스벅에 들던 비용 킵되고 있습니다
신세계 이후 올게 이제서야 왔다라는 느낌이네요
벤티만 먹는사람은 벤티금지당한기분 ㅜ
미국에 비해서도 계속 비쌌었고
환율 오지게 올라서 잠깐 미국보다 싼데
이걸 바로 올려버리네
톨 숏 인하는 아무 의미도 없고
여행지가면 스타벅스가 그렇게 반가울수가없어요 …
혜자임
가격 인상된 제품은 기프티콘 사용할 때 추가요금 내고 먹어야겠죠??
5500원에서 6100원으로 6천원대 막 진입인데
훌쩍은 좀
10%가 넘게 올랐는데 소폭은 아니죠…
그란데 사이즈가 그나마 덜 올라서 다행이구요
근데 사실 옛날엔 소위 '된장녀’의 상징일 정도로 낭비의 상징처럼 여겨질 정도로 비쌌던것에 비해
다른 카페들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오히려 싸다 라는 이미지 아니었나요
요즘이야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워낙 많이 나와서 다시 비싸보이는 효과가 있긴 한데
솔직히 컴포즈 메가커피 빽다방 이런데보단 스타벅스가 값어치 만큼은 한다고 봐요
맞아요 된장녀도 참 간만에 들어보는 단어네요.
2000년대 중반에 3,300원이였는데 지금 4,500원인거 생각하면 (톨 기준)
초저가 커피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매장 퀄리티나 맛 균질도 측면에선 가성비라고 봅니다!
아니 누가 무슨 목적으로 신고를…
된장인 줄 알았는데 알뜰구매였네 라서
된장 뜻이 알뜰구매가 됐다 → 된장몬 포럼 엌ㅋㅋ 인건데!!!
고가 또는 고급 이미지는 정책상 없어진지 아주 오래되었고~ 가격보다는 스타벅스가 마케팅을 잘해서 쿠폰이나 멤버십, 제휴카드할인등이 많았는데, 이제 그것도 없어지는 추세네요 솔직히 커피맛은 리저브 매장에서 비싼 커피를 마시는 것이 아니면 일반 동네 카페가 더 맛있는 경우도 많죠.
저래도 아직 싸긴한데 유일하게 제가 가는 카페라 좀 슬프긴하네요
미국도 아메리카노 벤티 6달러 하는뎀…
메가커피만 믿고 갑니다.
요기서 초코프라푸치노 벤티만 먹는데 이제 끊어야 겠네요
초창기만해도 밥값에 육박하는 가격이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가성비죠
커피숍 자리이용비용 무난한커피퀄 생각하면 비싼거는 아니라고 생각
전 테이크아웃만 해서 메가커피 애용하지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