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출력은 지금 기기들이 다 풀충전상태라 다 합쳐도 10W도 점유를 안하고 있기도 하고 해서 확인을 못했지만… 그래도 일단 연결은 다 해놓고
지켜봐야겠네요 풀출력이 다 나오는지 고주파가 있는지 표면전류가 흐르는지 등등
일단 지금 본체 자체를 만져보면 플라스틱 재질이라 본체에 표면전류는 흐르지 않고, 차차 단자쪽이 어느 순간 말썽을 부리는지 봐야 할것이고… 고주파는 밤이 되면 정체를 드러내거나 드러내지 않겠죠!
사실 위 충전기 이외에도 예전에 샀던 베이스어스 65W 충전기도 있긴한데 이거 지금 고장인지 특정 기기에 한해서 무한재충전 이슈 걸려서 충전이 전혀 되지 않는(무한히 충전 연결 신호만 반복하고 실제 충전 지속이 안됨) 이라서 쭉 창고에 박혀있긴 하네요. 가지고 있는 노트북을 충전하면 잘되는데 폰에 연결하면 전혀 안되고 하는 종특적인 문제가…
A to 3C+3micro 가 천원마트에서 팔아서 싸고 저건 천원마트에서 안팔고 좀 더 비싼데 c가 포트가 여력상 나은걸로 보여서 샀네요. 그리고 알려진 불만사항 기기 재충전시 새로고침이라는 게 설명서상의 전력 포트 연결 조합 저게 바뀌면 그렇게 되는 것 같아서 어지간하면 잘 뽑아버리거나 완충되는 저전력기기들은 허브로 몰아서 쓰면 좀 그 불만사항이 완화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좀 있구요
오래 쓰기야 한 것 같은데 항상 저전류 환경이었기도 했을테고 제가 물리적인 방향으로 전자제품 고장내는 경우가 흔하지 않기도 하고 그래서 또 무조건 내구성이 좋다고 증명하기도 어렵긴 하네요 ㅎㅎ 특별히 특장점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갑자기 어느 날 당일 필요해서 다이소에서 산다 아니면 또 살까? 싶어요 저는
지금까지 데이터용으로 쓸 생각도 안해봤는데 링크한 글에서 데이터 전송이 된다 그래서 굳이 케이블 두개 빼서 확인해봤는데 다 안되는 것도 확인했고… 그냥 다이소 충전용 케이블 그 자체다 라는 느낌이에요 제 생각에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