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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훈수 부탁드립니다.
Pc용이고 서브로 스위치에서 사용하실거면
빅빅원 레인보우3 알아보세요
살짝 훑어봤는데 스펙 대비 꽤나 가격이 괜찮네요? 패드의 조명만 끌 수 있으면 이게 좀 더 맘에 드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신형 패드나오면 다 사보는 지나가던 사람인데
베이다 5프로 추천드립니다. LR LB 사이에
버튼이 생겼는데 아주 혁신적입니다 APEX는 솔찍히 베이다에 비해서 가격대비 별로라 생각합니다
패드는 듀얼센스가 끝판왕이라고 하더군요. 듀얼센스를 잘 활용한 덕분에 스토리와 게임성이 무난했는데도 고티 받은 아스트로봇이란 게임도 있고… 저는 백버튼 달린 듀얼센스 엣지가 출시하자마자 바로 사서 지금까지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스팀 자체 패드 설정이나 rewasd 쓰면 앞의 fn 버튼 2개도 커스텀 가능해서 사실상 4개 버튼이 더 있는 거나 마찬가지… 그리고 반달 모양 백버튼의 위치랑 모양도 아주 편하고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백버튼이 패드 모든 버튼 중에 제일 클릭감이 경쾌하고 기분 좋습니다. 엘리트 패드랑 같은 길쭉 넙적한 모양도 있는데 저한테는 상대적으로 불편하고 클릭감도 별로였습니다. 근데 엘리트 패드의 백버튼 4개 다 잘 활용하고 계시다면 백버튼 적어서 비추합니다. 듀얼센스의 기능이 다 필요하고 동시에 백버튼 2개가 너무 필요하면 추천드립니다.
PC-스위치 빅빅원 레인보우 3 또는 블리츠2 추천드립니다. 약간의 키감이나 그립등 다른부분들이 있으니 비교해보세요
PC-PS 이건 무조건 듀얼센스가 답입니다. 스팀에서 PS 패드의 기능을 다 쓸수있는 몇몇게임들을 할때도 듀얼센스 쓰는게 최고입니다.
PC 전용 결국엔 PC에서는 엑박패드가 최고인데 요즘 최고 가성비인 G7 pro 추천드립니다. 플래그십 패드에 들어가는 기능들이 다 있습니다. 다만 정식 엑박라이센스 제품이라 매크로나 매핑이 사용이 어렵습니다.
여러가지 따져봤을때 레인보우 3, 듀얼센스 이렇게 두대를 추천드립니다.
매크로가 필요한 게임 또는 막 쓰기에는 레인보우 3를, 듀얼센스 기능을 다쓸수있는 소니퍼스트파티 게임이나 다양한 피드백이 있는 AAA 게임에서는 듀얼센스를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레인보우3 블리츠2 듀얼센스 엑박정품 G7pro 사용중입니다.
스위치에는 그냥 귀찮아서 예전에 쓰던 8bitdo를.. 스위치2가 있으시면 가급적 깨우기 기능있는 패드추천드립니다.. 팔얼블2나 휴벤 패드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플라이디지 생각하며 들어왔더니 이미 다 보유하신 전문가 
멀티플랫폼을 안 하니까 뭐라 덧붙일 말이 없어졌어요(시무룩)
이미 패드 구매에 필요한 지식 그 이상을 다 갖추고 계신 것 같은데 말임다…
PS5는 듀얼센스 계열 말고는 대책 없읍니다. 정식 라이센스 패드도 몇 안 되지만, 다들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어요. (라이주 V3는 전작인 울버린 V2프로에 이어 이번에도 진동이 빠졌습니다.)
스위치-PC는 그래도 멀티 플랫폼 지원하는 패드들이 많아서 하나로 퉁치는게 가능은 할 것 같습니다만, 스위치 고유의 HD진동이나 자이로 같은걸 또 고려해야 하니 PC에 쓰기 좋은 패드들은 또 이부분이 시원찮은 제품들이 있어서 이것 역시 애매하네요.
언급하신 세 제품 모두 스위치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빅트릭스 리로디드 역시 라이주 v3프로와 마찬가지로 진동이 없네요. 차라리 듀센 엣지로 PS/PC를 커버하는 게 나을 수도 있을 듯해요. PC에 블투로 연결하면 햅틱 피드백을 사용할 수 없지만 어차피 플스 보유중이시고 PC보다 우선이라면 PC에서는 햅틱 피드백이나 적응형 트리거같은 고유 기능을 사용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러니까 일단 듀센 엣지 깔아놓고 스위치용 컨트롤러 적당한 거만 하나 줍줍하시면 될 것 같읍닏…
근데 이미 엘패, 베이더3프로, 프로콘2까지 가지고 계신다면 굳이 더 늘릴 필요가 있을까 싶긴 합니다. 플스를 가장 많이 쓰신다면 그래도 듀센엣지 정도는 괜찮을 것 같고요.
안 사시는걸 추천!!
이유:이미 써볼만큼 써보셨기 때문에 더 사봤자 피규어밖에 안 될것 같습니다
베이더3 프로에서 진동이 생각보다 약해서 실망했는데, 5는 괜찮을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듀얼센스 다 좋은데 대칭형 썸스틱은 비대칭 쓰다 넘어 오면 역체감이 너무 큰 게 걸림돌이네요…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이번에 프로콘2를 사서 써봤는데 베이더3 프로에는 없던 깨우기 이 기능이 확실히 편하긴 하더라구요.
본체를 직접 손으로 들었다 놨다 해서 잠그기 해제할 필요가 없으니 순정이 뭐든 최고가 아닌가 싶긴 합니다.
G7 Pro는 손에 잡아볼 만한 곳이 없어서 고민인 게, 제 손이 워낙 큰 지라 안 맞으면 어떡하나 싶긴 하더라구요
팔얼무를 써봤는데 그때 너무 작아서 고역인 경험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이리저리 대안을 탐색 중입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전 플라이디지에서 베이더만 있는 줄 알았더니 이번에 공부하면서 선택지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에 당황 중입니다…ㅋㅋㅋ
하 이게 어느 패드이던간에 나사가 하나씩 빠지는 게 거슬려서 끝판왕을 알아보고 있긴 한데 이게 참 마땅한 선택지가 없네요… ㅋㅋㅋㅋ
제가 레이저 빠돌이라 제일 먼저 라이주랑 울버린을 고민했지만 진동이 없다는 것에 뒤도 안 돌아보고 스킵을 때려서 다른 것도 살펴봤는데 매한가지네요…
지금 SCUF랑 듀얼센스 해외 커스텀 업체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
처음에는 관상용으로 안 두고 말리라는 굳은 다짐을 하면서 글을 썼는데 읽다보니 점점 관상용이 하나 더 추가될 것 같은 느낌이 팍 들긴 합니다 ㅋㅋㅋ
그렇다면 듀센 엣지를 PS전용으로 쓰시고 추가로 울브삼을 지르셔서 PC 전용으로 쓰심 되겠읍니다. 울브삼 이거 꽤 맛있어요.
전 블랙 쓰다 뒤늦게 나온 화이트가 맘에 들어서 또 샀습니다. (물론 블랙은 방출) 리니어 모터라 세밀한 진동 손맛이 꽤 좋습니다. 엑박 패드보다 살짝 두툼한 편이라 손에는 잘 맞으실거에요. 다만, 무선 사용시 스틱 레이턴시가 살짝 떨어지는 편인데 그래도 경쟁겜에 쓸 빡성능 패드 찾으시는 건 아닌 듯하니 사용에 지장은 없을 듯하네요.
근데 여기서 함정이 울브삼 프로 ‘8K’는 또 진동이 없습니다 ㅋㅋㅋㅋ 그냥 울브삼 프로를 고르셔야 합니다.
스위치 쪽 패드는 1도 몰라서 고거슨 다른분께…
매크로 사용하신다면 gamesir cyclone2 추천합니다.
시프트레이어 기능이 정말 좋습니다.
나중에 구매하시면 어떤 제품을 사셨는지 후기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사용했던 기기와 고려하는 기기, 환경 등이 매우 구체적이고 은근 비슷한 점도 많아서 흥미롭게 댓글 참고해보려고 했더니 좀처럼 땡기는게 없네요.
저는 앨리트패드1, 2, APEX3, 팔얼불, 프로콘1, 2 사용해보고 컨트롤러는 아니지만 스팀덱도 사용했었는데요.
앨패1, 2가 가장 마음에 들었지만 무겁고 고질병 때문에 아쉬워서 방황이 시작되었거든요.
요즘에는 스위치는 프로콘2로, PC는 APEX3로 주로 사용하는데 내년에 나올 스팀 컨트롤러에 군침 흘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