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신을 부었더니 냄새나는부분이 과산화수소수처럼 끓어오르길래 '성공인가?'싶었는데… 실패했습니다.
남은건 락스뿐…
건승을 빕니다!
저는 세탁만 뜨거물로(헹굼부터 찬물) 과탄산소다, 가루세제, 커클랜드 캡슐 넣어서 40분 세탁돌리면 제아무리 쩔고 묵은 옷도 냄새, 카라 누런색이 빠지더라구요.
첨엔 냄새나거나 누래진 부분만 뜨거운물에 과탄산소다, 커클랜드 캡슐넣고 대야같은데 20분 담궜다 세탁돌려서 해결했는데 단점이 뜨거운 물이라 옷이 쭈굴해져서 위 방법처럼 세탁기에서 더운물로하니 거의 같은 효과도 보고 편하게 해결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이렇게 돌리는데 옷이 더 상하거나 하진 않네요.
저도 이분 처럼 탄산소다 추천 드립니다. 과탄산소다 아니고 ‘탄산소다’ 입니다.
자취 약 4년중에 2년간 냄새 못 뺀 옷을 탄산소다 하나로 다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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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옷이 쉰거에요. 가스불에 삶아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