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쓰던 노트북 한개 더 샀습니다

ASUS 비보북 S 22년도 모델입니다.

작년에 샀을때 55만주고 샀던 모델인데 그 뒤로 한 번도 이 가격에 내려오지 않다가

오늘 아시는분이 노트북 하나 원하셔서 모델 좀 찾아보다가 타겟으로 할인해주더라구요.

58만이라 후딱 집었습니다.

50만원대에 2.8K 해상도에 OLED, 120hz, USB C 어댑터

유일한 단점은 16:9 비율이라 조금 답답할 수 있다는 점 정도?

무게는 저가 보급형 답게 1kg 후반대라 가볍진 않은데 무난합니다.

들어간 SSD는 SN530 이었던걸로 기억하구요. 램은 요즘 워낙 저렴해서 16GB 하나 추가로 껴서 24GB로

업글 예정.

i5 12500h 모델이 65~69만원 정도에 떴다면 그걸 샀을텐데 아쉽게 고놈은 타겟도 안뜨고 할인도 잘 안하네요

여튼 혹시 타겟 58만대에 뜨시면 50만원대 노트북 보시는 분이라면 요거 구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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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번인은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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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기 250nits ips로 눈 고통 받을바엔 5년 쓴다는 전제하에 550nits인 oled 쓰는게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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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2.8k OLED 텍스트가독성 이슈있어서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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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D 모델에선 경험했는데 2.8K에선 가독성 문제 한번도 겪어본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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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울수록 허술하게 만들어 냉각성능 안좋을 가능성 있고 램 슬롯도 하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에 반해 무거우면 오래 쓸만하게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죠

제가 노트북 사면 무조건 뜯어보는 사람입니다 ㅎㅎ
우선 램슬롯은 온보드 솔더링 8GB에 1개 추가슬롯있고, M.2는 추가슬롯 없이 1개, 무게의 이유는 배터리가 좀 크게 들어가있더라구요. 쿨링은 그냥 그럭저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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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북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