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오픈시간 전부터 열려있고, 오픈시간부터 줄 섰습니다.
오픈시간에서 10분 내로 가는거 아니면 못 먹을거로 보여요.
맛은 아직 보기 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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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 인당 1개만 구매가능하고, 특정카드 쓰셔야 5천원 나와요.
일단 국내산 닭이고, 크기가 큽니다.
닭은 총 10등분 나 있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180도 7분 조리
퍽퍽살은 수분감이 적고 퍽퍽했습니다.
다만 느글느글하게 올라오는 느낌이 있습니다.
3조각까지 먹고 다리2 날개2 얼리고,
나머지 3조각은 이따 먹으려고 합니다.
카레와 같이 먹으면 먹을만 합니다.
정가인 12500원은 고민해보겠으나,
5천원은 정말 살만합니다.
크기가 크고 가성비 있습니다.
먹다보니 껍질 쪽에 지방으로 보이는 노란 고체덩어리가 보이는데요. 이건 떼내고 먹었습니다.
그리고 닭 누린내는 없었습니다. 냉동닭도 아닌거로 보여요.
맛이 프렌차이즈 중 정말 잘하는 닭집에 비하면 많이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다만 기존에 재료 선도관리도 엉망이고 맛도 그저그런 곳과 비교했을땐 훨씬 낫습니다.
할인가 기준 3통큰닭=1프차닭이라, 통큰닭이 가격적으로 매우 좋아요.
탄산이랑 먹으면 좀 나을거 같긴 하네요.
- 뭔가 맛의 공백이 느껴졌다 생각했는데 치킨무네요.
치킨무 있으면 술술 들어갈 거 같아요.
롯데마트 치킨 몇번 사먹었는데 맛 없는 것 도 맛 없는거지만 시간 지날수록 급격하게 못먹을 음식이 됩니다ㅋㅋ 닭강정은 그래도 맛있던데ㅠ
제가 전에 먹었을땐 소변이 샛노랗게 변하더군요. 튀김옷에 비타민이라도 첨가하는 건지
지금 6시간 뒤에 에어프라이어로 댑혀서 먹고 있는데요. 약하게 누린내가 느껴집니다.
못 먹을 정도로 역한 건 아닌데, 이 얘기가 맞아보여요.
당장 안 먹을건 냉동으로 보내버리는게 나아보입니다.
덕분에 못참고 치킨시켰습니다??
마트 3사 치킨 다 먹어본 결과
- 홈플러스
- 이마트
- 롯데마트
순서로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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