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작업, e북, 코딩 등 16:9비율의 이미징 작업 외엔 거의 다 이점으로 작용합니다. 제가 그래서 1920x1920 1:1 모니터를 구성에서 무조건 1대 고수하고 있던거기도 하구요.
아버지가 사진 작가 겸 강사를 하고 계신데 사진 세로로 찍었을때 포토샵 편집하기 편하시다고 하네요. 인디자인으로 책 만들때도 편하다하구요.
저같은 경우는 원래 총 모니터가 8대였습니다. 27, 34 위로 한대씩 더 올라가있는데
1케이스 2pc 시스템을 쓰면서 모니터마다 케이블 두개씩 연결해서 평소에는 위처럼 세개만 쓰다가 필요할 때 스위칭해서 쓰는중입니다.
와아 저랑 똑같은 과정을 거치셨네요. ㅎㅎ 그런 사람 정말 저 말고 처음이에요. 문서 작업이 많아서 Eizo 2730Q 샀는데 정말 좋아요. 그런데 듀얼업으로 넘어오면서 더 높은 해상도 맛을 보니까 문자도 더 또렷하고 색재현율도 더 좋고 참 넘사벽 맞더군요. 스피커는 비교불가죠 또. 딱 하나 아쉬운건 에이조 모니터 컨트롤 하는 그 프로그램인데 밝기 조절해서 세팅으로 저장해 놓고 나중에 클릭하면 한번에 밝기 조정 되는 건 정말 좋아요. 가격이 절반도 안되는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