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방이 컴퓨터 방, 침실 같이 겸해서 그런지 부유먼지 때문에 미치겠네요 ㅜ
공기청정기를 24시간 돌리리는데도 무거운 먼지들은 제대로 흡입이 안되는지 컴퓨터나 모니터에 다 들러붙네요.
방을 분리시키는 방법밖에 없겠죠? ㅠㅠ
이런 정보(링크)를 보면 사실상 공청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링크 : https://library.krihs.re.kr/search/media/imglist/ART000303845696?type=down
혹은 습도를 올려서 먼지를 덜 날리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필름을 습도가 많은 화장실에서 붙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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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청기를 24시간 돌리긴 합니다만 ㅜ공청기를 바꿔야겠네요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원하시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ㅠㅠ
+방분리가 제일 현실적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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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트롬베라는 청정기를 샀습니다.
확실히 감소되고 좋습니다만 한계는 있습니다.
모니터 옆에 두어야 해서 컴터 안쓸땐 책상에 올려두고 컴터할땐 밑에 내려둡니다.
모니터 근처에 가까이 두지 않으면 효과가 거의 없고요.
그래도 일반 청정기에 비해서는 월등한 효과.
그럼에도 들러붙는 먼지는 에어블로우로 불어주면 청정기가 빨아들여서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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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청기 가격보고 침실대신에 거실서 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컴텨는 프라이버시 때문에 방에 둬야겠고 ㅎ방분리 해야겠습니다 ㅜ
트롬베도 몇번 봤는데 가격이 꽤 쎄서 공청기에 40만원 태울 깡은 없더라구요 ㅜ 모니터가 48c1인데 반짝반짝 글레어 패널에 정전기때문인지 먼지가 진짜 덕지덕지 붙더라구요… 더 극혐인건 먼지가 너무 잘보입니다ㅜ.윗분 말씀대로 제가 나가서 거실서 자야겠습니다 ㅜ
네 저도 홧김에 산거라 안그랬으면 가격이 너무 부담되서 안샀을겁니다.
그런데 그만큼 스트레스가 줄어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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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본문에 공청기 내용이 있었네요;; 난독증이…
그런 의미에서 벽 전체를 공청기처럼 만들어 버리면… 후우욱…
근데 비슷한게 있긴 합니다.
공기 순환기?
http://www.ecoeng.co.kr/?page_id=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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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아파트엔 공기순환기가 있다는 얘기는 들어봤어요 ㅎㅎ제가 초딩때부터 살던 20년된 아파트다보니 이런건 꿈이네요 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 집에도 있는데요.
밑에 이미 깔린 먼지는 못 빼줍니다.
이산화탄소나 라돈처럼 아주 가벼운 기체만 외부로 빼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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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자주 청소기를 돌리시거나 로봇청소기를 들이시는것도 괜찮을수도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에 안 계신 시간만 골라서 돌리면 좀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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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 를 커튼이나 텐트로 감싸면 덜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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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법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하 ㅜ 그런 단점이…
청소기를 매일 돌리고 침구류 청소기를 돌려도 같네여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