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 좋습니다. 나뭇잎 흔들리는 표현이 예술입니다. 다만 너무 심하니 눈아프네요. 블랙스페이스엔진 홍보라고 생각하면 성공한 것 같습니다. 다른 단점으로는 작은 구조물 예를 들어 돌맹이, 잡초가 지나갈때 번쩍번쩍 생겨서 거슬립니다 ㅠ.ㅠ
물리엔진 - 애매합니다. 좋은데 좀 애매합니다. 낚시하다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서있기도 하고 비비기 뚫기도 되긴 합니다. 어떤 npc는 부딪히고 어떤 npc는 뚫고 지나갑니다. 컷씬 기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조작감 - 구립니다. 적응하면 그나마 할만할 것 같은데 다른 리뷰어들처럼 똑같습니다. 엑박 패드 기준. 문을 열라고 하는데 삐끗하면 점프합니다. 조작 반응이 느리다는게 뭔지 알 것 같습니다. 구르기를 누르면 바로 구르는게 아니라 반스텝뛰고 구릅니다. 키하나로 해야하는 것들이 많으니 그런 것 같습니다. 개선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키보드가 편한 것 같으면서도 불편합니다. 컨트롤을 누른 상태로 랜턴을 꺼내면 시프트를 못눌러서 뛰질 못합니다. 전투를 하는데 컨트롤을 누르면서 회피인 알트를 누를 수가 없습니다. 컨트롤 새끼손가락 엄지 알트키에 두면 되긴하는데 이게 뭔가 싶습니다. 그래서 시작하면 패드로 하라고 하는데 패드로 하면 또 위같이 키 하나로 여러가지를 하다보니 문열때 점프합니다 ㅎㅎ
스토리 - 이제 시작이라 단정지을 순 없지만 스토리는 포기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대화하고 싸우고 죽고 부활하고 갑자기 팔씨름하고 ㅠ.ㅠ 딱 MMORPG의 스토리 수준 같습니다. 개연성이 1도 없습니다.
레데리2는 절대 못뛰어넘고 오프라인 MMORPG같습니다. 나름 천천히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키마로 하십시요. 손가락 꼬여도 훨씬 편합니다.
스팀평가 대체로 부정적인데 펄없이 이걸보고 반성할지 원래 방침처럼 쿨병걸려서 니들이 이해못하는거야 할지 궁금하네요. 엔씨도 아이온2에선 일단 사과박고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업적을 보면 후자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