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름 후기는 아닙니다

결제 후기랄까…

이십년동안 마소 마우스 키보드만 사랑하던 제가

올해 로지텍으로 넘어오면서 지프로 903 913 933 파플을 지르고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허먼 밀러 엠바디 로지텍을 질렀습니다

월말에 온다고 하네요

이전부터 사용하던 목욕탕 의자를 드디어 처분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빨리 오길 빕니다

아프지 않던 허리가 아파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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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의자에서 엠바디라니… 천지개벽이군요

뭔가 댓글이 이상하네 -_-

“책상을 구입하고 의자는 구입을 안해” 식탁의자를 두고 쓰다가 “뭔가 높이가 어정쩡해서”
“좀더” 낮은 의자를 검색하다가 찾은게 등받이있는 목욕탕 의자였거든요…

괜찮다 싶었는데 한달쯤 쓰니
너무 낮은거 같았지만 꾸역꾸역 반년 쓰다가
이번에 하나 장만하게 되었네요

으엇 허먼밀러! 꿈의의자…
앉아보시고 후기부탁드려요 :laug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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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먼밀러 갖고싶긴한데 결제창 앞에서 매번 후퇴만 했는데… 부럽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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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레알 목욕탕 의자를 쓰고있고 회사에서는 그냥 이름없는 사무용 의자인데…
얼마나 느껴질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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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3080이나 3090을 노리고 있었는데
지금상황이면 내년 3-4월에나 원하는 것을 쉽게 지를수 있을듯 해서
걍 의자로 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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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명품;;; 역시 우리나라…명품의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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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허리를 위한 투자입니다…

헝데 달 바뀌어야 온다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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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목욕탕 의자였어요?? 그만큼 후지다는 소리 인줄 알았는데 진짜 목욕탕 의자네요?
와 어케 하셨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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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제나 몸뚱아리를 기계에 맞춘다 주의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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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세 상 의 끝… 이 도래 했다. 우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