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처음 나올 때야 혁명이었지,
제품 자체만 놓고 보면 ‘보온기능+저속 모터+필터’ 달린 전자제품 + 미생물값이 대략 50~60만원정도임.
딱히 고-급 기술의 집약체도 아닌데 너무 비싼거 같습니다.
그나마 뭐 선발대들이 50~60 파는거면 그려려니 하는데,
후발주자들이 선발대들처럼 50~60에 파는걸 보면 이게 맞나 싶긴합니다.
이제 슬슬 30만원대 제품들이 특가라고 나오는거 보면, 진짜 내년 쯤되면 10만원대에도 나올거 같네요.
솔직히 처음 나올 때야 혁명이었지,
제품 자체만 놓고 보면 ‘보온기능+저속 모터+필터’ 달린 전자제품 + 미생물값이 대략 50~60만원정도임.
딱히 고-급 기술의 집약체도 아닌데 너무 비싼거 같습니다.
그나마 뭐 선발대들이 50~60 파는거면 그려려니 하는데,
후발주자들이 선발대들처럼 50~60에 파는걸 보면 이게 맞나 싶긴합니다.
이제 슬슬 30만원대 제품들이 특가라고 나오는거 보면, 진짜 내년 쯤되면 10만원대에도 나올거 같네요.
쿠쿠… 거진 60에 샀는데… 소음이랑 관리 이런거 생각하면 진짜 거품 같습니다.
어짜피 음쓰 따로 버려야 되는 부분 있고, 뭐 안되고 뭐 안되고…
냄새는 심하고 전기 많이 먹고… 내다 버리고 싶은 마음이 좀 있습니다.
쓰레기는 최대한 빨리 처리하는 것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음쓰 봉투도 쓰레기봉투도 가장 작은 사이즈로 구매해 사용하고 있어요. 음쓰는 냄새차단이 잘되는 밧드야 같은 음쓰통 사용도 방법 중 하나, 개인적으로 만족중입니다.
아쉽지만… 비싸게 나와도 팔라면 그게 소비자가격이 되니까요 거품은 저도 많이 껴있다 생각하는데 샤오미나 삼성 oem같은 그런 제품들이 쏟아지지 않는 이상 내려가기 힘들거같네요 ㅠ
정말 대부분 후회들 하더라고요…
냄새 없이 처리할 수 있어서 사는지 알았는데 냄새가 심한가요?
지역별로 지원금도 나왔었으니까요
음식물 처리기 특가 나올 때마다 가끔 댓글을 작성했습니다만…
사실 몸이 불편하신 분 아니면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미생물 방식은 가격이 사악하고 건조방식은 전기를 많이 먹습니다.
아마도 가격은 공기청정기 대충 크기 보고 이정도면 되겠네? 하며 정한거 아닌가 싶을정도네요.
사실 공기청정기도 별거 없긴 합니다.(역학으로 계산을 해서 설계 한다고는 들었으나…)
정말 기계적인 기능은 보온이랑 교반정도밖에 없는데 미생물값인지… 연구비인지
대신 별거 없다보니 수리 맡기니 그냥 새제품을 보내주더라고요
공기청정기도 뭐 마찬가지죠 ㅋㅋㅋㅋ
보조금 들어가는 사업들이 기본적으로 거품은 깔고가는거같습니다
바이럴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먹는 것도 까다롭고 냄새도 좀 나는 반려 미생물 애지중지 키우기
보조금 거품이 껴있는 거 같아요
보조금이 있다는건 이번에 처음알았네요…
진짜 보조금이 들어가기만 하면 진짜 거품 엄청나구나…
보조금 주는 지자체도 한정되어있는데 뭔…
그리고 저돈이 아까우면 미생물만 사서 스티로폼박스에다 넣고 온도관리 해주면됨
원룸이나 골방에선 냄새때문에 못쓰는거 맞는데 베란다 있는집에선 이만한 음쓰처리템이 없음
돈내고 미생물 키우기 인가요ㅎㅎ
제 지인도 후회하는중입니다.
전 미생물 말고, 분쇄고온건조 스타일로 구매했는데 대만족중입니다 ㅎㅎ
저 오늘 반려미생물 도착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