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아샷추(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추가) 를 즐겨 먹는 사람입니다.
동료한테 먹어보라고 추천했는데 마셔보더니 담배맛이 난다고 합니다.
음료에서 담배맛이 난다는것도 신기하고 담배맛이 무엇인지도 모르겠는데…혹시 평소에 아샷추 드시는분들도 비슷한 후기를 들으신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이스티는 아니고 종종 에스프레소의 쓴맛을 담배 필때의 쓴맛(특히 연초)과 비슷하게 느끼시는 분들은 종종 본거 같습니다
헉… 제 여친이 무척 좋아하는 음료인데… 한 번 물어봐야겠네요 ㅎㅎ
@NONE님… 일단… 여친님이 담배맛을 알아야 이게 담배맛 비슷한지 알수있지않을까요? ㅎㅎ
저번에 빙그레 딜로 구매해서 먹고 있는데 개인적으론 불호에 가까운 맛이였습니다.
근데 재밌는 건 몇 일 계속 강제로 먹다보니 그런대로 익숙해져서 괜찮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막말로 첫맛은 걸레빤물 느낌도 살짝 났습니다…
저번 빙그레딜 먹었었는데, 첫맛은 아이스티고 뒷맛이 커피향이 나서 전 괜찮았어요.
아이스티의 단맛도 확실히 느껴졌구요. 여러명 나눠줬는데 첫맛은 응? 하다가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첨 먹어봤을때 담뱃재 물탄 그런…?맛이 나긴했습니다… 그뒤론 안먹구요…아무레도 커피류를 잘 안드시는분이 드셨나 봅니다 저도 커피류를 잘 안먹어서…
1개의 좋아요
이디야 아샷추가 제일 맛나욘 
유행할때 마셔봤을땐 담배맛 났는데 얼마전에 코로나 걸린뒤로 맛있어졌어요
2개의 좋아요
빽다방에서 사먹어 봤는데 비흡연자인데 담배맛이 난다 무슨기분인지 알거같아요
원래 아메를 안좋아해서 그런지 전 불호였어요
아샷추 처음 유행했을 때 딱 한번 사먹은 뒤로 두번다시 안사먹습니다.
먹어본 소감은 대체 이걸 왜 돈을 주고 사먹지 였어요 ㅋ
취향은 존중하고 요즘 카페에 아샷추 메뉴도 추가되는거보면 인기 많은건 알겠는데 저도 담배 한번도 안펴봤는데 먹자마자 담배맛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쓰레기 비울 때 나는 냄새를 맛으로 느낀 것 같았습니다…
아샷추가 그냥 커피라면
오샷추(오렌지쥬스+샷)가 T.O.P입니다 ㅋㅋㅋ
빈속에 산성+산성이라 좀그렇긴하지만
적당한 상콤+청량감에 잠깨는 카페인까지 아침에 딱입니다
러시아 카페에서 첨먹어봤어요 ㅎㅎ
아샷추가 메뉴로 나오지 않고 그냥 인터넷 밈으로 유행했을때
동네 카파에서 아이스티에 샷 추가해달라고 하니까 사장님이 잘못 들었나 다시 되물어보시더라구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맞다고 하니까 고민하다가 그냥 따로따로 드릴테니 섞어먹어볼꺼냐고 물어보셨는데
괜찮다고 인터넷에서 유행해서 한번 해보는거라고 말하고 받아먹었는데 후회했습니다.
다신 먹기 싫었어요
커피면 커피 아이스티면 아이스티 따로먹는게 100배 나은맛
저는 빽다방에서 아샷추 마시는 거 좋아해요 담배 피운 적 한 번도 없어서 담배맛이라는 건 상상도 안되네요 커피맛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다 보니 달달한 아이스티에 샷 추가해서 마시는 게 전 좋네요
비흡연잔데 저도 담배맛으로 느꼈어요. 아샷추는… 아이스티도 커피도 아닌 제3의 음료라 생각하면 나름 입지가 있다고 봅니다. 이게 뭔가 싶다가도 칵테일이나 커피+사이다 같은거랑 비교해보면 막 또 이상한 메뉴는 아니지 싶어요
저도 비흡연자지만 음료에서 담배맛 난다고 밖에 표현이 안됩니다
맛이 궁금해서 빙그레에서 나온 제품 마셔봤는데
제 취향은 아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