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뭉툭한 동물입니다.
휴대용 모니터가 알리에서 와서 오늘 테스트 겸
사용 후기에 대해 살짝 적어보려고 합니다.
간략한 정보라면
돈 더 주고 일반적인 혹은 더 좋은 모니터 구입하세요!
[제품 링크]
[금액]
처음 구매자라 그런지
3.1만원 초반에 구입했습니다.
[화질 및 편의성]
물 빠진 색감으로 온전한 색이 나오지 않습니다.
(옵션을 아무리 만져도 원하는 색감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옵션 중 HDR 기능이 있으나 의미가 없습니다. 명암 날아가서 구분이 여려움
(A/D 보드에서는 지원하는 모양으로 지원하는 LCD 액정이 있다면 활용 가능할지도…)
당연하지만 타입C 포트만 있다고 단일 케이블로 사용 불가능합니다.
(노트북에서는 사용 가능했지만 몇 년 전 나왔던 메인보드 에서는 전원 공급만 가능)
타입C 포트로 FHD 이상의 압축 해상도는 지원합니다.
(지원 하는데 의미를 두는 걸로… 영상은 구분 가능하나 1:1 픽셀이 아니라서 텍스트는 깨짐)
조작 버튼(?)이 나름대로 직관적입니다.
하지만 전원 버튼을 눌러도 다시 켜집니다.
(사용자 문제일 가능성을 보고 계속 만지는 중)
- 위 전원 문제 해결 방법 추가 -
외부 전원이 아닌 PC 전원 연동 시
지속적으로 계속 꺼졌다 켜졌다 하는 문제가 없습니다.
(PC의 USB가 상시 전원이라면 해당 문제가 발생 가능성이 있을 수 있음)
[추천 사용자]
메인 모니터가 있으며
저렴하고 낮은 해상도의 표시만 가능한 모니터가 필요하면 최고의 가성비 보조 모니터
스트리머 | 트위피, 투네 리모컨 혹은 채팅창 띄워두기 좋음
게이머 | 상시 디스코드 띄워두기 좋음
일반 | 단순 음악 플레이 창/메신져 상시창, CCTV 모니터
차량 | GPS 모니터
[결론]
이 모니터로 단순 텍스트나 고전게임 및 도트게임만 보거나 한다면 그렇게 나쁘지 않으나
영상을 보는 순간 매우 값어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사진으로 보면 차이가 크게 없어 보이지만…)
하지만 가격이 용서합니다…만
가능하면 가격을 더 올려서 여러분의 안구를 보호하세요.
▼ 영상 비교
▲ 텍스트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