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클로딩 원래 일처리가 저세상인가요?

나이키 바지를 잘못사서 취소하려고 보니
한시간내로 취소안하면 오더 캔슬이 잠기면서 이메일이나 라이브챗 또는 전화해서 문의해야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메일을 보내놨는데 얘도 이틀동안 안읽길래
라이브챗을 보냈습니다만 ENZO라는 봇이 연결해주고 질문남기면 곧 에이전트가 답변해준다길래
기다렸더니 Agent connected, You are now chatting with Support뜨고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ASAP” 라는 말까지 붙혀가며 곧 연결해주겠다. 해서 기다렸더니
한시간이 지나도 두시간이 지나도 몇시간이 지나도 답장이 없습니다.

그러다 어느순간 Support has left the chat가 뜨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갑니다.

이게 지금 무한반복인데 얘네 원래 이렇게 일처리가 저세상인가요?
도대체 서비스센터라는게 존재는 하는건지 궁금한 사이트네요…
다른분들 경험담이 듣고싶습니다ㅠㅠ

아직도 해결이 안되신건가요 :cry: 답답하시겠어요

엔드클로딩만의 얘기는 아니지만 해외몰들 대부분 취소하는게 좀 대책없는 경우가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