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하려고 키보드 뒤에 케이블 꼽기 너무나 귀찮아서,
한번 사봤습니다.
자석포트 + 케이블로 7천원정도 지불했어요.
타오바오에서 평 좋은것 찾아서 사봤습니다.
충전 잘 되네요. 480mbps로 데이터통신도 됩니다.
케이블 꼽으려고 무거운 키보드 들지않아도 되서 좋네요.
내구성이 어떨지가 살짝 걱정인데,
좀 더 써보고 후속후기 남겨볼께요. ![]()
충전하려고 키보드 뒤에 케이블 꼽기 너무나 귀찮아서,
한번 사봤습니다.
자석포트 + 케이블로 7천원정도 지불했어요.
타오바오에서 평 좋은것 찾아서 사봤습니다.
충전 잘 되네요. 480mbps로 데이터통신도 됩니다.
케이블 꼽으려고 무거운 키보드 들지않아도 되서 좋네요.
내구성이 어떨지가 살짝 걱정인데,
좀 더 써보고 후속후기 남겨볼께요. ![]()
예전에 알리에서 산 것보다 훨씬 좋아졌네요 ㅎㅎ
전담 충전할때 너무 개꿀이라…잘쓰고있습니다 ㅎㅎ
추천드리고싶지는 않슴니다..이거 기계 망가뜨리는는 원인중 하나라서요
그런가요???
저도 예전에 이런거 써봤는데 저 조그만 자석들을 다 잃어버렸어요 ! ![]()
조금만 찾아봐도 왜 고장나는지 관련내용이 나오니 여기에 구구절절 쓰기보단…
대기업들이 안만드는 이유가 있습니다.
구매글에 이런댓글 올려서 초치는건 굉장히 죄송합니다..ㅜㅜ 하지만 이런점을 감안해도 확실히 편한건 편한거라 쓰실분들은 본인들 자유이지요.
고장나도 크게 상관없을 것들 위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스마트폰 이런거 괜히 쇼트나서 보드 날리고 그러면 수리비 크리니까.. 이런거만 조심하시면 될듯
애초에 스마트폰에는 무선충전이 잘 되어있으니~
기본적으로 접점에 이물질 꼈을때 큰일이 나는거니까, 접점에 이물질 잘 안 낄 구조로 된 것들은 그나마 좀 안전한 편이죠
왜 저는 타오바오 아이디 만들때마다 막힐까요…
오 죄송하긴요 정보공유 감사해요!
그래서 혹시몰라 저전력 기기들에만 사용할 예정이에요. ![]()
흠…
저는 마그네틱 쓴지 4년이 넘었는데요,
이것 저것 다 써봤는데 잘 부러지고 툭 튀어나온거 외에는 아무 이상없이 잘 썼습니다.
2년 전부터 정착한게 투키제품인데 많이 안튀어나와있어서 좋고 내구성 마감 다 괜찮은 편이라 계속 사용중입니다.
회사 및 집, 차에있는 모든 c타입 기기 와이프 아이폰 포함해서 다 이걸로 사용중입니다.
한번도 기기에는 이상없이 잘 쓰고 있어요.
와이프가 어쩌다 부러트리고 자꾸 이어폰 꽂는다고 뺐다가 잃어버려서 4번정도 갈아준거 빼면…
근데 이거 쓰다가 충전시키던 기계가 망가졌던 사례를 너무 많이 봐서 씁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저는 휴대전화 무충이 없어서 한 5년? 쓴거 같아요. 겁나 편해요. 지금은 휴대폰 무충이 되서 안쓰지만 무충 없으면 정말 편해요. 아 단점이 가끔 헐거운 애들 만나면 자석부분이 아니라 충전 단자가 뽑힘 ㅋㅋㅋ
혹시나 참고하시라고 퍼온글 입니다.
“단자 부분만 자석으로 되어 있어
마치 무선충전 처럼 쓸 수 있는 케이블.
내부 단자가 외부로 노출된 상태라 쇼트나기 쉬움.
급소를 몸 밖으로 드러내고 있는 상태임
심지어 대부분 저가형이라 쇼트를 막기 위한 보호회로 같은게 존재하지 않음
한국의 모 전자제품 유튜버가 이런 제품군 수입해서
한국에서 판매하려고 수입 다 해놓고 자기도 쓰다가
아이패드 프로 쇼트나서 날려먹고 사업계획 철수한 일도 있음”
애플 맥북에 맥세이프 케이블 예전부터 사용하지 않나요?
케이블 가격만 6.9만이고 전용 단자라서 문제지
어댑터 개당 3.9만 케이블 7.9만 한다하면 삼성에서 못 낼 건 없을 거 같아요 ㅋㅋ 테크 유튜버들만 사겠지만
개인적으로도 잘 사용했었던 케이블인데요. 구형기기들은 충전 전용으로 동그란 모양으로 사용했었고(충전할때 케이블이 돌아다니기 편했어요)
고속 전송이 필요한 기기 몇대는 개발자님의 것과 같은 모양으로(이게 대부분 호환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데이터는 40Gbps 까지도 지원하는 어댑터를 사용했었어요.
특히 스팀덱에 꽂아두고 독과 연결 할 때 잘 사용했었는데 댓글들과 같이 쇼트로 인한 기기 손상 사례들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유튜브 댓글 등에서도 확인을 해서 다 빼고 저전력 단순 충전 기기 위주로 사용하고 있어요.
사실 편하기는 자석 어댑터를 사용했을 때 훨씬 편했어요. 고민하지 않고 챡 붙이고 쏙 뽑고… 그런데 리스크를 감수하기에는 간이 작아서요.. ![]()
맥북은 지금도 마그네틱 케이블 씁니다. 이건 핀 간격이 넓어서 비교적 안전하죠
저도 마그네틱 쓰다가 전자기기 2개 날려먹었습니다. 키보드랑 전동드라이버요.
다만, 기기 자체에 보호회로가 있는 애들은 사망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제가 날려먹은것도 다 싸구려 제품이긴 했어요.
가끔 충전이 안되는데, 다시 붙이면 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제 체감상 어댑터도 중요합니다. 마그네틱 케이블 쓰시면 어댑터는 반드시 좋은거 쓰세요. 근거는 없지만 제 경험상 말씀드립니다.
맥북에서 맥세이프가 빠진 건 USB-C 포트 도입으로 인한 포트 통합이 이유이지 상기 케이블의 안전성과는 무관합니다.
맥세이프는 데이터 전송을 전혀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핀이 많을 필요가 없고, 그에 따라 핀 간격이 넓어 상대적으로 안전한 편이죠. 저런 류는 USB-C의 규격을 그대로 따라야 하고, 기존의 포트를 재활용 한다는 점에서 이런 설계를 적용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쇼트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른 기기 손상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거죠.
06년 등장한 이후로 포트 통합을 위해 빠졌던 5년을 제외하면 꽤나 검증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