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날이 더워지다 보니
물건사러 오는 손님분들이나 업무차 오는 손님분들에게
커피는 뜨거워서 대접하기 그렇고 차가운 음료수를 제공해드리고 싶은데
원래는 제로음료로 드릴려고 했는데 355ml 부담스럽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190ml 대로 시켜보려고 하는데 혹시나 알구게님들 주문하시는거 있으면
메리트를 생각해보고 주문해보자 하는데 다들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
제로 비락식혜는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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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만점 버디언 추천드립니다
190이라서 양도 적당해요
저는 불호여서 일단 제외는 해뒀는데
생각보다 평이 좋은가 보네용ㄷㄷ
저는 불호여서 일단 제외는 해뒀는데
생각보다 평이 좋은가 보네용ㄷㄷ
이건 완전 대접용이라 부담쓰 ㅠㅠ ㅋㅋㅋ
양파음료라 이건 제가 먼저 시음을 해보고 한번 고민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단가는 좀 있지만
마르티넬리 골드메달 애플주스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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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손님 접대용은 비타500이면…
찾아보니 비타500도 당류0g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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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500 좋습니다.
저라면 2L 통에 크리스탈 라이트 맛별로 타서 제공해드릴듯 합니다. 맛도 다양해서 취향따라 선택하기도 좋아요
제로만 아니면 한국인은 레쓰비인데 말이죠,
메뉴통일보단 여러개 나눠서 손님에게 직접 선택권을 주시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저같은경우는 당뇨병이 있다 보니 일부러 제로음료만 찾아먹는데, 타인에게 일반음료를 얻어먹게 될때는 조금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좋은 의미로 선물받은거라 거절할 수는 없고, 일부러 버리기는 또 괜히 죄송해지고 마음이 불편해지더라구요
핫딜 게시판은 대용량(최소24캔)으로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고, 혈당 관련 정보공유가 활발하여
일부러 제로로 찾아서 구매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데
제 경험으로 미뤄볼때 실제 오프라인에서는 대부분 제로 신경안쓰고 일반음료로 고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히려 제로는 밍밍하다고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무슨가게인진 모르겠지만 편의상 나눠보면
고연령대 레쓰비, 박카스, 비타500
저연령대 펩시제로, 칠성사이다(제로) 정도 생각나네요
전부 200ml 미만 저용량 제품도 판매중이고, 대중적으로 인지도 높고 비선호가 잘 없는 제품이라 문제없어보입니다.
펩시제로는 무조건 제로여야됩니다!!
일반 파란색 펩시는 '펩시충’이란 표현이 있을 정도로 코카콜라에 비해 뒤지는 비선호 브랜드지만
저희회사 사내식당/테이크아웃 경험 삼아 봤을때 펩시제로 라임향은 일반펩시와 달리 크게 비선호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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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포카리 괜찮습니다
비타500이 제일 무난하죠. 양이 적당해서 부담스럽지 않고 냉장고에 두었다 드리면 시원해서 좋아요.
제로도 있구요~
버디언, 솔의눈, 실론티, 데자와, 닥터페퍼, 지코, 맥콜, 아침햇살, 덴마크민초우유 요정도 추천드려봅니다
박카스 구론산탄산 미에로화이바 비타500 오로나민C
이런거 다양하게 구비해서 원하는거 드리는게 제일 무난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렴이는 맥스웰 캔커피
탄산은 제로콜라
카페인 박카스나 비타500 호로록 마시면 일하는중엔 좋더라구요.
비타 500 스파클링 제로 가끔 핫딜 뜨는거 구매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알룰로오스가 들어가는지라 개인적으론 입에 좀 남는듯한 맛이긴한데 설탕음료도 비슷하니깐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