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맨날 거치안하고 컵홀더에 두고 다녔는데
덜그럭덜그럭 거리고 폰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니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차량용 거치대 하나 장만할까 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용~?
폰 기종은 폴드임다!
아이폰만 허서 폰기종이 호환되는지 잘 모르겠는데 CD슬롯이 있다면 카멜레온 360 추천드립니다. 7년째 잘 쓰고 있어요.
저도 사고 여친도 사준 신지모루겠어요 추천 드립니다.
옵션으로 “에어업” 이 있어서 늘려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도 충전된다고 하네요 ㅎㅎ
아쉽지만 제 차엔 cd 슬롯이 없습니다…ㅠ
감사합니다. 얘로 사야겠어요~
신지모루만 보면 아재개그 하시던 분들 생각이…
1개의 좋아요
결국 신지모루가 답인가요 ㄷㄷㄷ
1개의 좋아요
폴드면 아이링 슬라이드 + 충전기 조합이 답입니다.
카멜레온 360 송풍구타입도 있어요~
7년째 카멜레온만 씁니다 ㅋㅋㅋ
폴드가 접었을때 두께 때문에 안되는 충전기도 있어요. 호환여부 잘 알아보고 사셔야 해요
맥세이프나 아이링 호환되는 것들은 폴드 뒷면에 뭔가 부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일반적으로 그냥 올려놓고 쓰는 거치대는 사실 몇 종류 없습니다.
검색해 보면 많이 나오는데 막상 골라놓고 보면 중국회사 ODM으로 3종류 정도뿐이죠.
디자인 살짝 바꾸고 로고만 바꿔서 팔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판매 인기순으로 노출되는 것 말고 로고만 다른 더 저렴한 제품을 찾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혹시 모르니 국내 전파인증 받고 정식으로 판매하는 제품인지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폴드 거치대는 수요가 적어서 그런지 제품이 까다로워서 그런지 단점이 많습니다.
고질적인 문제는 무선충전 위치 때문에 폴드를 90도 돌려 눕혀서 거치해야 한다는 것인데, 그렇게 되면 볼륨버튼과 전원버튼(지문인식) 위치가 아래를 향하게 됩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볼륨버튼이 눌리는 문제가 있었는데 요즘 제품은 그 닿는 부분을 움푹 깎아놓거나 지문인식 부분만 구멍을 뚫어 손가락이 닿을 수 있게 만들어 놨더군요. 여전히 불편합니다.
폴드는 펼친 상태 그대로 쓰는 것이 세로로 길어서 네비 볼때 좋죠.
그러려면 거치대를 다시 돌려 세워야 볼만합니다.
거치대를 돌리면 충전케이블과 펼침버튼이 옆에 있게 되는데 조금 어정쩡한 모습이 되죠.
(대신 그런 거치대는 일반폰과 폴드 모두 호환되는 장점이 있긴 합니다)
또 다른 단점은 거치대 마운트입니다.
기본 제공하는 마운트가 각양각색이라 차에 호환 안 되는 것도 많고 부러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폴드가 무겁다 보니 유독 마운트 불량 후기가 많더군요.
그래서 튼튼한 마운트를 따로 구입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17mm로 구입하면 대부분 호환됩니다.)
폴드 거치대를 찾다보면…
일반폰도 호환되고, 버튼만 누르면 막 자동으로 회전되고, 작고 화려한 제품에 눈이 먼저 가지만
막상 구입하려면 뭐가 정말 편할까 계속 고민하게 되더군요.
제 경우 고민이 시원하게 해결되진 않았지만 NV124-FFZ2Q 거치대에 옵시디언 CD마운트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픽스 정말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