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쿄 제습기 (비공식 홍보대사) 2024년 예약 판매 개시

매년 수량 쥐꼬리만큼 들어와서 구하기도 힘든 칸쿄 제습기입니다.

인버터 방식이 아닌 콘덴스 방식으로

온도가 낮아도 제습기능이 작동하는 제습기입니다.

인버터 방식은 18도 이하가 되면 제습 기능 자체가 동작을 하지 않습니다.

고로 온도가 낮은 늦가을부터 늦봄까지 상황상 제습이 필요한 경우 쓰시면 좋습니다.

저는 올해 사무실에 하나 둬야되서 한개 더 노려봅니다.

예약판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안하는듯 하구요. (공식 수입사 : 시코코리아)

8시 30분 부터 시작한답니다.

여름 제습기 준비중이신 분들은 가격에 부담감 안느끼신다면 적극권장입니다.

가격대는 작년 기준 ELD 모델이 제기억이 맞으면 60만 중반?대에 판매됐었을겁니다

콘덴스 장점

  1. 작동온도 제한 없음. 한 겨울에도 제습가능

  2. 토출 바람 온도 실내 온도 +1~3도 수준으로 인버터 방식처럼 뜨거운 바람 안나옴

  3. 세균 번식에 대한 문제 없음. (인버터 방식의 라디에이터 주변 습기로 인한 곰팡이 핌 문제 등)

  4. 소음 인버터 대비 매우 정숙

이거 예전엔 쉽게 구했던거같은데 구하기 힘들어졌나보군요.
그때도 60 했던거같아요.

제가 틀렸을수도 있는데 몇년전에 삼성제습기(요즘 나오는 ODM아닌 삼성생산제품) 잘쓰다가 겨울에 뒷판에 성애가 엄청나게 끼면서 작동을 못해서 LG껄로 샀는데 그런현상 전혀 없더라구요… 아마 저온에서도 작동하게 개선을 한 것 같습니다.

인버터는 전부 동일합니다.

냉매로 결로를 일으켜서 습기를 빨아들이고 히터로 뜨겁게 건조시켜서 공기 통과시키는 방식입니다.

온도가 낮으면 작동 안하게 되어 있고 18도 미만은 아예 제습기능이 동작안하구요.

18도 이상에서는 온도에 따라 제습 효율이 달라집니다.

가격이 809,000원… 너무 사악한데… 사고싶네요…ㅎㅎㅎ 와이프 꼬셔야겠습니다.

칸쿄 쓰시는분들 보면 10년 넘게 사용하시는분도 많을 정도로 품질면에서는 많이 검증됐습니다.

국내 정식 수입 안할때는 도란스 써야되서 일본 직구 제품 내부 회로 220v 커스텀 하는 업자도 있었구요.

(아마 지금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오우야 가격대가 꽤 올랐군요…

매뉴얼을 보니 제상기능이라는게 있는데 제상중엔 제습을 못한다고 하네요 제가 이 기능을보고 착각한것 같습니다.

홀린듯이 질러버렸네요…ㅋㅋㅋ
지금까지 제습기 없이 불편하게 살고있었는데 도움이 되길 대해봅니다
정보 공유 감사드려요

ELD 모델이 60만원대였고 ELD+ 모델은 80만원대가 맞네요

저도 집에서 3년넘게 쓰고 있고 이번에 사무실에서 쓸 용도로 추가구매하는겁니다.

만족스러우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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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시점은 기억이 안 나는데, ELD를 거금 주고 사서 아직까지 잘 굴려먹고 있습니다
목표 습도에 맞춰서 알아서 제습 강도를 조절해주는 기능만 있었으면 참 좋을 텐데, 해당 기능 있는 상위 기종은 아예 팔질 않으니 당시에도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곰팡이가 안 핀다고 하는데, 물을 수시로 버려줘도 수조에 곰팡이가 조금씩 생기기는 합니다
매일 쓰니까, 매일 물이 고여 있어서 그런 걸 수도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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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쪽 곰팡이는 어느 제습기든 동일합니다…
제가 말하는 세균번식에서 안정적인 부분은 바람을 빨아들여서 토출되는 과정에서의 부분입니다.

물통은 어느 제품이든 비우면서 깨끗이 씻어주는게 당연합니다

와이프 설득이 너무 늦었는데 품절됐네요ㅠㅠㅠㅠㅠㅜ 이이고오오오

그… 허락보단 용서가 쉽기때문에 앞으로는 선 지름 후 컨펌을 받읍시다. 예판이면 취소하셔도되고 까먹으면 그거대로 오히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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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우즈제습기 사용 할 듯 지금 우즈제습기 사용 중인데 다른 제습기에 비해 성능이 두배이상 좋아요 유럽 유명한 박물관 도서관 등등에도 사용하는 제습기죠

우즈도 괜찮죠. 우즈가 칸쿄랑 같은 콘덴스 방식입니다. 디자인이 투박한거 빼면 칸쿄 품절이면 우즈가는것도 대안이죠

인버터 방식은 18도 이하가 되면 제습 기능 자체가 동작을 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 틀림

제품 소개 페이지 그래프 참조했을때 18도일때 16리터 컴프레셔 제습기랑 제습량이 비슷하네요

그리고 겨울 실내온도 18도 이하에서 제습 할 생각하지말고 걍 온도를 올리는게 나을 듯요
실제로 가정에서 18도 이하는 너무 춥죠

게다가 전기 많이 먹음요

ptc 히터로 공기 가열시켜서 제습을 하는거라
500W 짜리 온풍기 켜두는 거라고 봐야죠
소비전력 520W 먹네요
엘지 16리터는 215W 로 엘지보다 칸쿄가 두배 먹음

예전에 사려다가 말았습니다
제품 상세페이지에 주저리주저리 쓸데없는 말 장황한 건 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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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전력을 못봤었는데 그런차이가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