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요청은 꾸준히 있었던거 같은데
아직까지 안된거 보면 뭔가 개발자 분도 막히는부분이 있나 봅니다
다른게시판은 별로더라도 핫딜게시판은 볼만하던데 말이죠
음… 요청이 오면 무조건 하나요?
제가 알기로 펨코는 게시판 계속 긁어오면 (크롤링) IP 밴이에요
당사자 쪽에서 거부하면 크롤링하면 안되죠
안녕하세요, 이유를 대략 말씀드리면
지금정도의 선이 제가 이 서비스를 본업에 영향받지 않으면서 잘 유지, 지켜나갈 수 있는 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이트 추가는 쉽지만, 문제 없이 유지해나가는건 쉽지 않아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항상 알구몬에 오시는 분들이 매력적인 정보를 잘 발견하고, 서로 지름을 북돋아주고 즐거워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사이트 추가 외에도 여러가지로 고민하고 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알구몬 항상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펨코 쿨타임 또 돌았구나
아카 핫딜챈에 올라오는 상품들은 10분~1시간 전에 이미 다른 데에 업로드된 경우가 많더라고요!!
다른 사이트 추가하는 것보단 차라리 사이트 한 두 군데를 뺏으면 좋겠음
쿨엔조이 같은 곳
빼는 건 필터를 걸면 돼용.
펨코도 뽐뿌나 다른 핫딜게 긁어오는게 대부분으로 보였습니다
펨코는 긁어오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1) 펨코도 알구몬처럼, 다른 핫딜 사이트의 정보를 가져오는 게 많습니다. 어미새처럼 패션에 특화되었거나, 퀘이사존/클리앙처럼 특정 물품 분야에 특화된 정보도 없습니다. 굳이 가져올 이유가 없죠
(2) 부정확한 정보가 많습니다. 이용자가 많은 만큼 바이럴의 표적이 잘 되는 곳일 뿐더러… 그냥 포벌려고 택도 안 한 제품 올렸다 비추맞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령 ”싼 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식으로 올라오는 글이 대표적이죠
(3) 정확한 정보도 안 좋은딜 취급 받습니다. 특히 패션 등의 가격대 있는 딜이 올라오면 비추하고, 제로콜라같은 음료/식품딜만 추천하니까 펨코 내부에서도 이를 지적하는 분들 많습니다.
펨코의 핫딜 정보를 긁어와야할 이유가 그 어디에도 없다 생각하며, 오히려 득보다 실이 많다고 느낍니다. 긁어오길 희망하시는 분들은 왜 긁어오길 원하시는 건지;; 그게 궁금하네요
펨코는 그… 쫌… 그래요
아카라이브라는 곳은 처음 들어가봤는데 딱히 추가할 필요는 없어보이는데요… 잘은 모르지만 대충 보니 디씨나 펨코 같은 느낌이네요. 핫딜도 대부분 재생산 중복이구요.
굳이 쓰레기에서 진주 찾을 필요가 있을까…
만장일치로 기각되었습니다
항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응원합니다
위 사항대로 대입해보면 뽐뿌도 다 해당되는 이야기 같은데요.
심지어 뽐뿌는 딜에다가 본인의 이념까지 접목시켜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작성자를 쥐잡듯이 잡고 딜 종료까지 누르잖아요.
그냥 펨코를 추가하면 분쟁될만한 일이 많아질 거 같음
유저들 성향자체가 펨코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음
딜은 딜로만 보면 되는데 그게 안되는 사람이 많음
뽐뿌 딜 보면 댓글로 서로 싸우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분들이 알구몬을 많이 이용함
그래서 펨코가 추가 되면 그냥 분란의 시작이 될 가능성이 높음
뽐뻐가 그러면 그냥 에잉쯧쯧하고 마는 사람이 다수지만
펨코가 그러면 에잉쯧쯧 하고 넘어가지 못하는 사람이 많음
그냥 둘다 봄
펨코가 2030남자 타겟이라 그런쪽 관련해서 딜이 많아서 좋은점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