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에 이어 랜선의 한계란 어디인가??
이게 되면 방안에 있는 컴퓨터를 거실 티비에 연결하는 등이 가능하다는 건데… (물론 보통의 경우 거실 랜포트가 공유기가 물려지고 전화선은 도로 허브함에 가느라 다 사용중이죠. 셋톱이 보통 거기있으니)
방금 핀선 갯수가 다른데 설마 컨버터라도 있나 해서 봤는데 진짜 있네만 확인하고 어디가는중이라 자세한 정보는 없습니다 ㅎㅎ
HDBASE-T 검색해보세요
말씀하신 내용에서 가장 표준의 시스템입니다.
빔프로젝터에 장착된 예시를 주로 보실 수 있고
HDMI에서 HDBASE-T로 변환하는 단자라던지 pci 슬롯에 장착하는 카드 등으로 제품들이 다양하게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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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전에 흥미가 있어서 확인해봤는데 랜선 연결해서 쏘는거같은게 있더군요.
오래전에 봤던 글 링크입니다. (초저가로) HDMI 리피터 무선 전송 시도하기 : 네이버 블로그
실제로 구현은 안했었는데, 레이턴시(인풋렉)가 커지는건 감수해야 하긴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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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뭔가 니즈가 있는 산업이 있었나보네요 규격까지 있다니!
그러고보니 예전에 잇섭 영상에서 hdmi 무선 본 것도 생각나네요 ㅎㅎ
… 설마?!
화면을 쏘기만 하면 되는 용도인가봐요
반대로 화면을 보는 쪽에서 컴퓨터로 키보드 마우스 조작을 할 필요가 없는 케이스에서…
집에서라면 무선키마 써서 연결이 안 끊길것도같은데…
빠른 키마 응답성을 요구하는(=게임) 용도가 아니라면
폰 미러링, 티비옆에 미니피시놓기 같은 걸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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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실제로 어디 쓴다기보다 그런걸 떠나서 그냥 신기해서 글써봤어요 ㅎㅎ
영상 이런 용도면 화면 대역폭을 보내는 방법보다 사실 압축된 영상파일을 ftp로 접속해서 재생하는 방법이 더 일반적이긴 할텐데
암튼 신기하자나요!!!ㅋㅋ
전에 HDMI 규격 확인하다가 이더넷이 포함되어 있길래 어디다 쓰는 건가 했는데, 어쨌든 쓰임새가 있긴 있었군요…
는 이건 그냥 이더넷 케이블로 변환하는 거구나…
랜선으로 대신하면 매설하기는 훨씬 편하겠네요. HDMI는 길어지면 액티브 옵티컬 케이블 써야하는데 랜선은 그냥 대충 쓰면 되니 더 싸게 먹히겠고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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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 신호를 위에 있는 규격으로 바꿔서 전달할 경우 기존 이더넷 기준의 cat카테고리의 보장거리? 가 그대로일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대충 그러한 이점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약간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ㅎㅎ 그렇지 않다면 규격까지 만들어가면서 하지 않았을 것 같기도 하고요
랜선이 은근 허접한 케이블 쓰는거처럼 보이고 싸고 만만해보이는 것 대비 선을 꼬아놔서 전자기장에 의한 노이즈를 줄인다거나 기술이 들어가있더라고요. 전자과 내지는 물리 혹은 비전공자여도 랜선 잘라본 사람은 상식처럼 알고 있지만 전국민 비중으로는 아는 사람이 적을거에요 ㅎㅎ
그 허접해보이는 5e 케이블도 비공식적으론 10Gbps 대응이 된다더라고요. 대신 30M인가 40M 안쪽으로만 사용이 가능하댔던가…
FHD@60Hz의 대역폭은 3.2Gbps라고 나오는데 어차피 이더넷 케이블 대역폭 범위 안이라 보장 거리는 차이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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