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W 드라이기에 환상을 갖고있었나봐요

코스트코에 jmw cc6311b라는 모델이 5천원 할인중이어서 회사 샤워실에 두려고 구매했어요.
집에서는 다이슨 쓰고있는데요, jmw가 워낙 호평이라 비슷한 풍량이 나올 줄 알았는데 그정도는 아니네요.
그냥 일반 드라이기에 비해서 좀 조용한정도? 약간 실망이지만 이왕 사둔거 잘 써야겠어요.
원래 샤워실에 걸려있던게 너무 상태가 안좋았기에 이정도면 큰 업글 된 것 같습니다.

해당 모델이면 가장 엔트리급 모델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다이슨 가격을 생각하면 하이엔드급은 가야죠

에어센스나 에어컬렉션 정도는 가야하지 않나 싶네요.

아하 그렇군요 또 모델별로 차이가 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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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6만원대 사용중인데
이용원에서 쓰는 드라이기 같더라고요!
바람쌔고 금방마릅니당

저도 64900원에 구매했습니당 ㅎㅎ

저는 5000인가 6000들어가는 모델 사용중인데용
4년넘게 아주 잘 쓰고있어요 ㅜㅠ
흑…

제가 5001P인가 쓰는데
슈퍼소닉보다는 약할거고 에어랩보단 더 강한데
정작 머리말리는 시간은 에어랩보다 더 오래걸려요
스타일링도 안되고…

근데 더 웃긴건 알리 슈퍼소닉 비슷하게 생긴게 풍량만큼은 슈퍼소닉급이래서
일단 시켜봤어요…

검색해보니 5001A모델이 보이는 것 같네요! 이거 사려고 생각도 했었는데 특가를 놓쳐서 다음에나 사야겠다 하다가 코스트코에서 사게 됐어요.

M5001 plus모델과 슈퍼소닉과 에어랩 모두 운용중인데
JMW 모델의 풍량파워는 슈퍼소닉과 에어랩의 중간 정도 같습니다.
제가 쓰는 JMW모델이 다이슨을 제외한 다른 드라이기들과 다르게 풍량이 강해서
두피까지 파고드는 편이라 좋습니다. 가성비로는 아주 만족입니다.
풍량만 따지면 슈퍼소닉에 비빌 정도는 아니긴 한데 에어랩보다는 강력합니다.

다만 다이슨은 그거뿐만 아니라 온도조절에도 강점이 있긴 합니다.
너무 뜨겁지 않게 촉촉하게 말려줍니다.
하지만 그게 그렇게 몇배의 가격을 더 주고 살만한 정도는 아닙니다.

하긴 가격 생각하면 1:1비교가 어렵긴 하죠. 아무튼 앞으로 잘 써야겠습니다^^

JMW M5001A PLUS 사용중입니다 개인적으로 바람세기 드라잉 시간 다 만족하지만 가장 만족하는건 냉풍 이에요 찬바람 진짜 시원하게 잘나옵니다.

다이슨 하고 jmw 둘 다 있는데 jmw가 풍량은 압승이던디요…

자주가던 미용실 사장님이 업체에서 테스터 당첨되서 JMW 드라이기 20만원짜리였나 그걸로 교체하셨는데 바람 제일 세게하면 진짜 너무세서 쓸수가 없었어요
이게 제일세게 튼거거든요? 하면서 바람부는데 이걸로 말리면 세팅은 불가능한거 아닌가 싶어서 여쭤보니 사장님도 이 바람으로 세팅은 힘들다고 중간으로 트신다 하셨어요

bldc 특징이 그거같아요. 찬바람이 진짜 차게 나오는거요.

아마 제가 산 jmw가 엔트리급이라 그런 모양입니다 ㅎㅎ

20만원짜리는 역시 다른가보군요. 제가 산건 6.5만원짜리니^^;; 제가 넘 속단한 모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