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둘다 장단점이 명확하다보니 고민도 엄청되네요.
딱 제일 고민되는 파트가 성능이냐, lte냐 그게 문제네요.
원래는 wifi없어도 태블릿 쓰는데 문제없다고 생각했던 파였습니다.
지금까지 썼던 모델이 11인치 이상 모델들은 필요 없어서 상관없었는데,
아이패드 미니 빌려써보고 생각이 완전히 달라짐.
8인치 모델 특성상 들고 나갈일이 많다보니,
매번 휴대폰 핫스팟 키면서 하는것도 번거롭고,
무엇보다 요즘은 알뜰폰 출혈경쟁 때문에 0원 요금제도 많다보니 진짜 아쉽네요.
그렇다고 50으로 가자니, 성능이 너무 아쉽고,
진짜 둘다 매번 특가 나올 때마 마우스에 손이 올라가면서도, 위에 있던것들이 계속 생각나서 또 못사고,
왜 y700은 lte모델 안내던거냐고 ~~`
두…둘다 사시는겁니다
둘다 쳐다보지 않고 아이패드 미니 셀룰러를 구매하는 겁니다.
휴대성, 게임, 데이터가능
이 세가지 다 잡을려면 현재는 아이패드 미니가 유일한거같습니다.
ios 거부감만 없다면 말이죠…
둘다 고민하다가 i play mini pro g99로 사서 그제부터 쓰고있는데 만족합니다…게임을 잘 안해서요. 가볍고 한손에 다 들어가고 가격부담 없고 만족중입니다.
게임을 잘 안한다면 y700은 정말 쓸모가 없습니다.ㅎㅎㅎ
작은 사이즈, 나쁘지 않은 디스플레이, 펜 지원 등으로 휴대성이 정말 좋아서 셀룰러 모델 내고, 펜터치 조금만 잘 됐어도 여러 용도로 쓰기 좋은 태블릿이었는데, 셀룰러가 안좋고, 펜 터치도 꽤 끊김이 있어서…ㅠㅠ
저도 lte땜시 스트레스받고싶지 않아 이번에 미니갔습니다.
모발겜이 시들해져 피시겜 하고있는것도 좀 있구요~
다음 아이패드미니가 m1, 120hz, lte지원 이거 세개만 해주면 뒤도 안돌아보고 지를 자신있습니다 ㅋㅋ
대체 왜 그런게 필요 하신거에요 ㅋㅋㅋ
아이패드 미니 6세대를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작은 태블릿은 사용용도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영상을 보기엔 너무 작아서 아이패드 프로 12.9 도 함께 사용중입니다. 요즘, mini 50을 하나 사볼까 생각이 듭니다. iOS 에서 늘 아쉬운 에뮬레이터를 돌려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에요 ㅎㅎ 그런데 또 얼마나 게임을 하겠나 싶어 잘 안사지네요.
게임한다면 Y700 만한게 없어요
주말에 받아서 해봤는데…와…저는 12기가램을 43만원에 주고 산거라 싸게산건 아니지만 정말 만족해요
엠원이 배터리 소모가 심해서 아마 계속 a 칩셋으로 낼듯요 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