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두번가서 수액주사 두번맞고
각각 위장장애 두통 기침 열에 해당하는 약 처방받고
이비인후과가니 귀안이 완전 빨갛다고 귀마개낀게 원인이라고 하네요. 그렇다고 끼지말라는 말은 또 못하고 그냥 수시로 오라는…
본문에는 침대랑 책상은 팔까 했는데, 몸이 안좋으니까 뭐 노동력이 안돼서 그냥 나눔으로 하고 다 보낼 약속 잡아놨네요
LH 규정이랄지 시스템상 안되는 건 어쩔수없는거고… 그 와중에서도 각각의 직원들이 배려해줘서 다행이다 라는 것도 몇개있었네요.
그냥 고시원에서 쭉 살고 괜히 나올생각 안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드네요… 뭔 문제 있으면 그냥 돌아가면 되지 큰 문제 있겠어 라는 생각이 건강을 크게 해치고 예상치못한 경제적 타격을 줬네요. 막판에도 며칠인데 버티면 되지않을까 했는데 사람 몸이 며칠만에 바닥에서 지하실 뚫고 얼마든지 갈수있구나 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동안 넓다고 이것저것 많이 샀는데 다 쓰레기가 되었어요. 음식물 포함… 누울자리 보고 뻗자 라는 교훈은 확실히 얻었네요.
저는 저때 참고참다가 수면부족으로 링거맞으러 병원다니고 하던 상태라 아예 여력 자체가 안됐어요. 호텔 방 3일인가 5일인가 기억이 안나는데 며칠 잡고 이사가는 것만으로도 간당간당해서.. 각잡고 기한없이 우퍼 틀고 싸우자 할 상황도 아니었고, 사실 그게 아니더라도 어지간하면 천성상 싸우는 것도 안좋아해요 ㅋㅋㅋ
동네 자체도 예전에 언급했었는지 뭐 가치도 없는걸 귀찮다고 훔쳐가고 발달장애 아주머니 이런 사람도 있고 그러는 슬럼화된 동네라서 그렇게까지 해가면서 계속 거주할 가치도 없었고, 저랑 어울리는 장소도 아니었구요. 그런 여러가지 상황이 맞물리기도 했어요 ㅎ 그리고 그런 동네니만큼 소음 자체도 한 세대만 문제였던 것도 아니라서…
예전에 대학생때 오피스텔인가 거기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외적으로 추정하기를 동남아쪽 유전자가 섞인 외모의 폭력적인 옆집남자랑 나이먹고 히스테리부리는 북한 김여정닮은 윗집여자랑 그걸 뭐든 다 제탓으로 몰아서 하려고 드는 쓰레기들이라 그냥 나왔었는데, 제가 나오고 나니까 아니나다를까 지들끼리 서로죽여라 했는지 뭔 사건일어났다고 참고인으로 부르지를 않나… 참 쉽지않아요.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시민의식은 커녕 민도가 낮을 정도의 장소는… 정상인이 살기 힘들고 비정상들이 살기 편한게 잘못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