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다 팔기로 했네요

용달비 미포함이라 가격책정이 적당한지 모르겠습니다…

팔고 그냥 고시원으로 돌아가려고요

우퍼달고 싸워도 그 시간동안 저도 너무 힘들거같아서 일단 무조건 당장 이번달 말일에 고시원 원라 살던 기존 이웃도 나간다고 해서 제가 다시 들어가기로 했고요… 아직 확정을 받은건 아니에요… 제대로 하던 친구라는 인상은 아니었어서 솔직히 또 제가 갈아엎어야 하는 거 예상되긴하고…

그렇다고 고시원 간 다음에 우퍼달고 복수할래 해도 의미가 없고…

탑층 다른 곳 알아봤는데 부동산에서는 없다고 하더라고요.

구매가가 침대가 20만원
책상도 알구몬에서 떴던거 8만원대였던가
의자도 한 5만원돈 낸건데…

배가 아프지만 파는 것 자체는 어쩔수가 없네요…

로청은 그냥 부모님댁에 보내드리고
poe등등 어차피 고시원에서 안쓰는 것도 본가에 택배로 보내버리고
택배로 안되면 용달비가 더나오는 너무 먼 본가…
그래야 할 것 같아요…

닉은 사세요인데(중의적으로) 팔고있네요 ㅋㅋ

11개의 좋아요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시길 … :smiling_face_with_tear:

2개의 좋아요

똥이 더러워서 피하죠 ㅠ

1개의 좋아요

층간소음에 시달리셨나보네요 아이고 ㅜ.ㅜ

1개의 좋아요

저도 시달리고 있는 1인으로써… 정말 힘드셨겠네요…
외할아버지집에서 손녀2명까지 6명이 삽니다…

뭔 짓을 해도 결국 승자는 윗집입니다…
법적으로 해결하려해도 그걸 증명하는거 또한 아랫집의 일이고,
그 증명이라는게 공적 증빙이 되어야하는데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저도 쉐이크본도 사보고 했지만 결국 가족이 있어 보복은 하지 못했습니다.
이사 초반에 몇번 쫒아 올라간적은 있네요.
관리소에서도 절대 해결 못해주구요
아파트에 최근 층간소음중재위원회인가가 생겼는데 별 의미 없습니다.

스트레스는 언제나 아랫집의 몫이지요
수명이 줄어드는 느낌인지라 지인들이나 가족들에겐 무조껀 층간소음을 1순위로 보고 이사가라 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윗집 아래집 옆집 현관앞이 더럽거나 자전거등이 새워져있으면 무조껀 기피해라 라구요
특히나 집을 보통 낮에 보러가는데 밤에도 가보라고 조언해줍니다.
시간 여유가 되면 새벽시간에 윗집 문앞에도 가보라고 하구요
특히나 오래 공실인 곳은 웬만하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혼자 살았다면 저도 사생결단으로 쉐이크본 3대 설치해서 풀로 노래틀고 했을텐데 가족이 있는 분들은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최근엔 그래도 아주 조금 조용해졌습니다.(윗집 손녀2명이 한살 더 먹어서 그런가…)
마음을 최대한 비우고 육아에만 전념하고자 부단 노력중이지만
소리지르면서 몇십분동안 달려다니고 어른들 기본 발망치 탑재 야간에 발망치 및 물건 쿵…
이런걸로 애기가 자다가 깨면 진짜 살인 욕구까지 올라옵니다.

저는 이사갈만한 상황도 아니고 해서 감내하면서 참고있지만
층간소음을 겪으시면 무조껀 빠른시일에 이사가시는게 현실적 해결방안으로 보입니다.

이사 가기로 하셨으니 윗집 인간같이 않은 사람들 잊으시고 행복한 일만 있길 기원합니다.
남일 같지 않아 장문으로 글쓰네요ㅜㅜ

4개의 좋아요

저도 시간을 억지로 내서라도 밤이랑 아침에 와봤어야 했는데…
솔직히 이런 후진데 사람이 이렇게 꽉꽉 들어차살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주차된 차도 없어서 사람이 많이 안사는구나 윗집도 벨눌러서 없으니 뭐 일하는 사람이면 여기 안살지, 비었을 가능성이 더 높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저 자신이 너무 바보같아요…
감사합니다 ㅠㅠ 식욕 없다고 3일동안 굶은데다가 이사가려면 또 냉장고도 싹 다 비워야해서 뭐 좀 먹다가도 식욕이 없어서 남기고 계속 우울하고 몸에 힘도없고 그렇네요. 자도 잔거같지않고 깨있어도 깨있는게 아니고 계속 그러다가 피로가 누적돼서 한계를 돌파해버렸습니다…
그래도 이 또한 지나가겠죠… 차라리 길가다가 두들겨맞아서 병원에 누워있어도 이렇게 힘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면허도없는데 차를 사서 계속 주차만 해놓고 잠만 차안에서 잔다는 생각도 안해본 건 아닌데 이것도 좀 동네가 뒤숭숭해서 위험할거같고… 장기적으로 하기에도 이상한 짓 같아서…

1개의 좋아요

흑흑흑… 처음엔 넓고 그래서 어떻게든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있을거야 하고 떠나기 싫었는데 층간소음만큼은 제 영역 밖이라… 고시원 할머니가 그냥 빨리 오라고 답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는 진짜 말 그대로 화내고 말고 할 힘도 없네요. 그냥 이 상황이 너무 싫어요 ㅎㅎ

이 세상은 저에게 나쁜일 연속 스택쌓아서 나중에 얼마나 큰 보상을 주려고!!!

저도 옛날에 원룸살때
층간소음으로 꽤 고생한적이 있었는데

관리사무소에 말하고 윗집 천장 두드려도 보고
별짓다해도 결국 위에서 전부 무시하면 답이 없더라구요…
새로 이사가시는곳에선 쾌적하게 생활하시길 빕니다 ㅠㅠ

1개의 좋아요

원래 살던 고시원인데 그냥 잠은 잘 수 있었던 곳이에요. 그 한달사이에 새로 들어온 거주민이 이상하거나 하지만 않으면 괜찮겠지요…!!! ㅠㅠ 설마…

이 글 읽고 이전에 쓰근 글도 읽었는데 힘드시겠네요.
저도 윗집애랑 부모랑 뛰어 다니고 부모랑 자식이 서로 소리지르면서 싸우는 소음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더 심하시나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으셨을지…
새로운 곳에서는 고통 없으시길 빌어요.

1개의 좋아요

층간소음 겪으면 다 똑같은 동지죠 ㅎㅎ
지금 하루 24시간의 배분이 전부 일단 정신줄잡기 이거 하나에 몰려있어서…

아파트살고 현관 입구는 모두 아들방 주나봐요 그래서 그런지 윗집 아들방(12시에 퇴근 백팩 땅에 쾅! 샤워기 헤드 우당탕탕) 위에 옆집 아들방(군대 갓 전역 부녀회장집 새벽에 맨날 술먹고 시끄러움) 옆집 아들방(얘도 갓 전역) 아랫집 새벽에 퇴근해서 부부가 새벽3시에 도마로 김치 썰어서 삼겹살 구워먹는(세탁기 청소기도 돌림) 집 그 아랫집은 40대 초 부부인데 새벽1시에 자전거 타고 운동하러 가는 집… 결국 가족들이 뭐라하건말건 밤 9시부터 12시까지 강남스타일 풀우퍼 3시간 틀었더니 윗집은 부녀회장이랑 같이찾아오고 아랫집은 멱살잡고 경찰 부르시길래 바로 폭행죄로 신고한다고 했더니 모두가 꼬리 내리더군요. 미친놈한텐 미친놈이 되어야합니다. 자기가 새벽3시에 깨고 피해 겪어보면 그제서야 조금 이해하고 고쳐요. 시끄러운일 있으면 고무망치로 팔 아픈데도 10분씩은 벽 내리쳤습니다 깜짝 놀라서 깨게 당해봐야 압니다 당해봐야.

3개의 좋아요

귀가 한번 트이면 … 아무리 마음을 내려놓는다 해도 어렵죠
고생하셨습니다…

1개의 좋아요

싸우는 방법도 있긴한데 제가 못버틸거같더라고요 ㅠㅠ 초장에 아무것도 안하고 우퍼부터 직행하고 했어도 사실 며칠???
결국 우퍼틀면 저도 듣는 거니깐요. 물론 그걸로 차이가 없다면 없지만 어차피 당장 확실히 자야하고 뭐 그게 커서 그냥 고시원을 ㅠㅠ
그 기간이 힘들거같아서 포기했습니다 ㅠㅠ 기간이라기보다 사실 좋게나가도, 나쁘게나가도, 고통이 언제끝날지 기약이 없는거라…
물론 제가 최약체라서 그런 게 맞습니다 ㅠㅠ 제가 가진 수단, 상황, 같은 도구가 있으면 사실 더 강하게 나갈 수 있는 사람은 많을거에요.

사실 더 힘드신 분들이
계약기간으로 묶인 분들이죠
저는 이번만큼은 그냥 나가면 되는거라… 물론 나가면서 또 상당한 경제적 손실이 생겼지만(자잘한것들 모으니까 그것도 또 백정도 하겠더라고요 계산은 안해봤지만…), 그걸로 인생이 조져질정도의 손실은 아니고…
결국 인생을 룰렛걸고 싸울수밖에 없는 상황이 조성되면
그때는 또 다른거죠 ㅠ

1개의 좋아요

모든 가로세로 길이를 다 재서 직접 만든 것…

이걸 실제로 다 구현해놔서 문제만 안생겼어도 모든 게 괜찮았을건데 이걸 포기해야 한다니…!
어쩔수없지…

1개의 좋아요

어우…고생 많으시네유 ㄷㄷㄷㄷ

1개의 좋아요

밤샜어용 이제 좀있으면 잘수있을듯…

1개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