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매트리수 추천요

독립을 하게되어
슈퍼싱글침대를 하나사려고합니다
공간이협소하여 우선 슈퍼싱글용으로 1개 사려합니다

10만원대를 사려니 후기들이 말이아니네요

물론 누워보고사는게 맞는건 알고있으나
시기가 급박하여 추천을 보고 사려합니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물론 나중에 집옮기면 큰사이즈로 옮길예정이나 2~4년 쓸예정입니다

한샘 일체형 침대 추천할라 했더니

가격이 오른듯? 재작년에 20만원인가 19만원에 샀던거 같은데

오늘 다시 추천할려고 보니까 29만원…;;

정말 알아보기 귀찮아서 대충 골라 사서 급한대로 썼는데 머리 위로 받침대 없는거 빼고는 만족스러웠던 침대에요

킹지누스갓이요.

제가 쓰고 있는 매트리스를 추천 드립니다.

먼저, 스프링이 있는 경우에는
오래 쓰면 스프링이 허리에 배기기도 하고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알아보던 중에
쿠팡에 괜찮은게 있어서 사서 쓰고 있는데요
이게 약간 호불호가 있습니다.

일단, 엄청 푹신해요
누우면, 완전 매트리스가 몸을 감싸는 정도입니다
많이 감싸요

약간 허리를 받쳐주는 느낌을 원하시는 분들은
불호가 있을 수도 있어서 주의하시구요 ㅎ
대신 가격은 20만원 대입니다 ㅎ

그랜레스트 솔라 메모리폼 매트리스 20cm
https://www.coupang.com/vp/products/5275321210

이가격대면 지누스요.
하이브리드나 단단한 폼으로요.

슈파슬립 디알마

올해 5월에 독립해서 매트리스 알아봤는데
지누스 고려해봤다가 메모리폼은 전기장판 못 올려서 쓴다는 말에 스프링 들어있는걸로 샀네요
그리고 말랑한건 허리 안좋다길래 단단한거 골랐고요
한샘 노뜨컴포트 사려고 했는데 엘베없는 5층이라 매트리스채로 계단을 올라갈 자신이 없어서 롤로 말려서 배송되는 퀵슬립 Q0샀어요

슈파슬립 디알마 +1

저도 지누스 추천드립니다
10~30 가격대에 적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일반적인 한국 매트리스 사용감(단단함)을 원하시면 스프링 들어간 모델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메모리폼 100%짜리는 엄청 푹신한데 좀 꺼지는 느낌이라… 적응이 필요합니다

이케아 30만원대 포켓 스프링 롤 포장 메트리스+이케아 메모리폼 토퍼로 8년 쓰다가 가장자리 폼케이스 없어서 커버랑 침구류 흘러내리는거랑 허리부분 꺼짐 때문에 불편해서 지금은 디알마 기본형 쓰고 있습니다.

전시장에서 누워봤을 때는 기본형도 적당한 정도고 거기에 한 등급씩 고급형이 조금씩 푹신한데 가격대비 큰 차이는 아닌거 같아 가장 저렴한 기본형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배송 받은 새 매트리스가 전시장에서 누워본것에 비해 꽤 단단한 편이라 2주 정도는 새벽에 평소 보다 두시간 정도 일찍 깰 정도였어요

지금은 한달 정도 되었고 저는 다행히 적응을 했는데 아내와 아이는 베긴다하여 하루만에 위에 이케아 메모리폼 토퍼 깔고 나서 만족 중입니다 후기 중 기본형 딱딱해서 좀 더 푹신한 블랙으로 교환 했다는 경우가 있던데 공감이 갑니다

기본형은 100일이내 불만족시 환불 가능하다하고(계약된 숙박업소로 리퍼로 공급한다하네요 단 반품 송료 고객부담) 고급형은 그렇지않으니 이 부분도 고려해서 결정하세요

잦은 출장때문에 회사에서 매트리스 청구해도되서 이번에 샀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추천드려요

웰퍼니쳐 허리엔 모비딕 허리특화 포켓 필로우탑 매트리스
쿠팡에서 써봤는데 괜찮더라고요 .

베스트슬립에 Q4가 집에 있는데 비슷하더라고요 전 물렁거리는거보다 어느정도 단단한걸 선호해서 좋았습니다

링크는 혹시라도 바이럴이라고할까봐

베스트슬립 쇼룸에서 이것저것 누워보고 구매했습니다. 가격대비 만족해요 (한 매장에 여러 브랜드 있습니다. 베스트슬립, 브랜드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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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해놔야징 ^^

근데… 꼭 침대를 써야하나요?

수퍼싱글 같은 건 나중에 필히 버리게 되는 잠깐 쓸 가구라
돈을 안쓰자니 몸이 맛탱이가 가고, 쓰자니 아깝고 그런 것 같습니다.

저 독립해서 살 때 그냥 요 푹신하게 두 겹 깔고 지냈는데
하루 마치고 침대에 뛰어드는 재미를 박탈당하는 것 빼고는 큰 문제 없었던 것 같은데요.

한편, 침대 매트리스를 쓰게되면서 진짜 괴로웠던 게, 겨울이 되면
하루 종일 일하고 원룸에 되돌아와 보일러 온도 19도 → 27도 올리고,
씻고 밥 먹고 잠깐 쉬고 하는 그 시간 가지고는
침대 속의 공기가 포근하게 데워지지가 않아서 차가워요…
결국은 침대 위에 전기장판 깔 수 밖에 없는데
그냥 뜨끈한 방바닥에 지지는 게 몸이 노곤노곤 녹더라구요.

그리고 혼수 한다고 매트리스 보러 한참 돌아다닐 때 보니
퀸 기준으로 80만 원 이하로는 다 허섭스레기더군요.
일단 120은 넘겨야 아쉽지만 쓸 수 있는 수준이었어요.

물론 자취방에 여친을 들일 거면 침대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해봤었을 때 되긴 되는데, 소파나 수퍼싱글이나 그게 그거였습니다.

원룸 월세사는데 10만원대 매트리스에 다리 달린거
저는 잘 쓰고 있어요 처음껀 하도 누울때
몸을 날려서 누웠더니 엉덩이 쪽이 가라앉았길래
또 추가 구매했습니다
독립형 스프링에 메모리폼 매트 추가하고 뭐 그러다보면
20만원 가까이되고 배송비도 붙긴합니다

요새 지누스라는 브랜드가
무지성 유튜버 광고로 이미지론 안좋아하긴 하는데
막상 사면 좋을것 같던데요

그 뜨끈하고 더운 느낌을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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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침대 살바엔 바닥이 더 나은건 맞는듯한…

퀵슬립 Q7 쓰고있는데 단단한쪽으로 사용, 매번 아픈 허리가 조금(?) 나은 것 같읍니다…